글로벌 배터리/소재 시장 동향

Battery
中 배터리 업계 재편 가속화…대응 전략은 기술력 향상과 해외 진출
(中) 澎湃新闻

직원 수가 2,400명이 넘는 중국 배터리 업체 JEVE(捷威动力)의 업무 및 생산 중단 소식이 알려졌다. JEVE뿐만 아니라 올 들어 배터리 기업들의 생산 중단 및 규모 축소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파나소닉배터리 선양(沈阳) 공장이 생산을 중단했고, 소재업체 밍관신소재(明冠新材)는 리튬 배터리 양극재 사업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10년간 지속된 중국 정부의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이 폐지되고 배터리에 사용되는 주요 소재들의 가격이 오르면서 중국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들은 공급과잉, 생산 과잉 국면에 직면하고 있다. JEVE와 같은 2~3류 그룹에 속하는 기업들은 혁신력과 생산능력 고도화 등이 수반되지 않으면 생존 위기에 놓이게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업계 조정은 소수의 선두 업체 집중도가 높아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올해는 CATL 등 선두 기업들의 가동률도 하락했다. 시장 수요 증가보다 생산능력 확대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맹목적인 생산 확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정작 기술력을 요하는 고수준 생산능력은 여전히 부족해 하이엔드 제품 공급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터리 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귀기울이고 정책과 시류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해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 또 기술 혁신에 매진하고 연구 개발을 강화하며 배터리 성능 향상, 비용 절감, 안전성과 신뢰도 제고, 품질 및 시장 경쟁력 향상 등에 집중해야 한다.

배터리 산업 재편이 심화되면서 ESS와 해외 수출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선택지로 부상했다. 올 1~10월 중국의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수출 규모는 115억7,000만Wh로, 1~10월 전체 판매량의 20.8%에 달했다. CATL, 펑차오에너지, 궈쉬안, EVE, 신왕다 등이 연이어 해외 투자 및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

배터리 기업들은 제품을 신에너지, 마이크로그리드,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고,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수출할 수 있으며 전력 인프라가 미흡한 동남아 지역에 진출하는 방향도 모색할 수 있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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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家动力电池企业停产,行业洗牌加剧 (澎湃新闻, 12-14)


动力电池是新能源汽车的核心部件,也是未来能源转型的重要方向。然而,短短几年间,从行业普遍看好的市场前景,到如今的产能过剩、利润缩减,动力电池行业经历了冰火两重天。


近日,捷威动力发布了一则《公司停工停产、员工放假及培训通知》的消息,称其受到市场及上下游产业链等客观因素影响决定停工停产,引起行业关注。今年以来,已有陆续几家电池大厂停产或缩小规模。产业产能过剩、企业发展艰难之下,动力电池行业释放出怎样的信号?面对日趋白热化的激烈市场竞争和洗牌局面,企业该如何有效应对?中国城市报展开报道。


不止一家动力电池企业停工停产


之所以引起行业震动,捷威动力并不是名不见经传的小公司。公司官网显示,捷威动力成立于2009年,总部位于天津市,同时拥有江苏盐城、浙江长兴两大生产基地,有效产能达到10亿瓦时,在职人员超过2400名,公司专注于新能源汽车和储能两大业务板块。而中国汽车动力电池产业创新联盟数据显示,今年1-10月捷威动力动力电池装车量仅0.88亿瓦时。其停工停产的消息,无疑让动力及储能电池行业产生震荡。


据悉,今年以来,动力电池停工停产的企业并不止这一家。5月,日资企业松下蓄电池(沈阳)工厂宣布全面停止生产,进入解散清算程序并不再开展任何经营活动;6月,明冠新材称公司彻底剥离锂电正极材料业务;9月,厚能股份宣布,因锂电池生产规模小及设备陈旧等原因导致生产成本较高,不适应市场需求,公司决定停止锂电池生产。


目前,动力电池市场向头部企业集中的趋势越来越明显,行业集中度不断提高,排名相对靠后的企业生存压力越来越大。中国动力电池产业创新联盟数据显示,今年1—10月,我国新能源汽车市场共计48家动力电池企业实现装车配套,宁德时代、比亚迪、中创新航的市场占有率位列前三,分别为42.76%、28.58%、9.02%,也就是说,前三家企业占据了八成市场份额,而第四至第十的企业分别占据市场1%—4%。而在十名开外的企业,市场生存空间更是寥寥无几,竞争更为激烈。此次停工停产的捷威动力市场占有率虽位列13名,却仅有0.3%。


今年,持续了10余年的新能源汽车“国补”完全退坡以及动力电池主要原材料价格上涨,动力电池产业不可避免地呈现出供大于求、产能过剩的趋势,行业洗牌再加剧,像捷威动力这类的二三线企业,如果不具备持续研发创新能力和产能升级的能力,随着行业竞争愈演愈烈会逐渐失去市场,面临更大的生存压力。但从长期来看,这是行业进行结构优化调整,提升行业集中度的市场行为。


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专家、中国电力工程技术协会(CEPETA)副会长杨天宝举例介绍,从企业角度来看,动力电池上游企业在产品技术水平、成本管控、生产管理体系上较少达到国际领先水平;中游企业陷在规模的困境中,盲目扩张导致的产能过剩,造成了资本浪费、研发积累不足、人才缺失;下游企业存在泡沫,资金、技术、人才不足等,使得产业不利于高质量、良性竞争发展。


动力电池产业如何积极应对市场变化?杨天宝建议,动力电池企业应密切关注国内外政府的政策导向,及时调整企业战略,适应政策变化和市场变化。同时深化技术创新,加大技术研发力度,提高电池性能、降低成本、提高安全性和可靠性、突破可回收再利用性的壁垒,以适应市场需求的变化,提高产品质量和市场竞争力。


产能过剩、利用率走低


然而,即便是头部动力电池企业,其产能利用率在今年也出现了降低的苗头。国内动力电池龙头企业宁德时代的财报显示,今年上半年电池系统产能为254亿瓦时,产量为154亿瓦时,产能利用率由2022年的83.4%降至60.5%。此外,亿纬锂能的锂离子电池产能利用率也由2022年的88.46%降至今年上半年的78.47%。


动力电池产能利用率下降的直接因素在于,产能扩张速度快于市场需求增长的速度。截至2022年年底,中国动力电池产能总计为1260亿瓦时。截至今年6月底,中国动力电池产能总计为1860亿瓦时,仅半年时间产能扩大了47.6%。而与此同时,国内新能源汽车市场在今年上半年的增长率为44.1%。


杨天宝接受中国城市报采访表示,目前我国电池行业存在产能盲目扩张的现象,整体呈现“多、散、乱、差”的现象,但产能过剩更多呈现的是结构性过剩,也就是面临高端产能不足、低端产能过剩无法消化的问题,而优秀的产品永远是供不应求的。


宁德时代董事长曾毓群在2023世界动力电池大会上表示,动力电池行业已迈入了从“有没有”到“好不好”的新阶段。对于企业来说,要从具备生产动力电池的基础能力,向更负责任、更高质量、更创新地生产和服务过渡。


亿纬锂能董事长刘金成也曾在第六届楚商大会产业发展论坛暨新能源高峰论坛上表示,动力电池和储能电池的产能过剩目前进入到了理性和良性的新阶段。产能过剩的决定因素不是产能本身,而是公司技术研发和质量管理的能力和水平,需要不断进行技术升级和产品迭代才能更好适应市场变化。


企业“出海”谋发展


动力电池行业洗牌加剧情况下,储能和出口海外成为企业谋生存、拓发展的方案之一。今年1—10月,中国动力和储能电池合计出口达115.7亿瓦时,占前10个月销量的20.8%。企业方面,行业大厂如宁德时代、蜂巢能源、国轩高科、亿纬锂能、欣旺达等多家企业纷纷宣布海外投资和建厂计划,加速“出海”。


杨天宝表示,动力电池企业可以把产品应用到新能源、微电网、智能电网等领域,不仅可以出口美欧等发达国家市场,还可以关注东南亚国家,如马尔代夫、尼泊尔、马来西亚、老挝等电力基础建设不完善,目前依靠柴油发电机供电,造成综合电价较高。我国企业可利用新能源+储能的方式,降低用电成本,从而带动国内电池外销,以拓展新的市场,提高企业的竞争力。


对于行业有序发展,杨天宝建议行业提高综合水准,加快电池回收再利用的体系建设,鼓励动力电池回收梯次利用企业的发展;建立完善的标准体系,包括产品标准、技术标准、安全标准、环保标准等;严格控制产品质量,确保消费者的权益。

中 중촹신항, 샤오펑의 최대 배터리 공급업체로 올라
(中) 盖世汽车

중국 자동차 매체 Gasgoo의 통계에 따르면, 23년 1~10월 중국 전기 승용차 시장서 중촹신항(CALB, 中创新航)의 배터리 탑재량 기준 고객사 상위 10개 업체는 광저우아이온(广汽埃安), 샤오펑(小鹏汽车), 리프모터(零跑汽车), 스마트(智马达), 광저우신에너지(广汽新能源), 창안자동차(长安汽车), 선란자동차(深蓝汽车), 하이칸(合创汽车), 니오(蔚来汽车), 지리자동차(吉利汽车) 등이다. 

올 1~10월 중촹신항의 전기 승용차용 배터리 탑재량 중 광저우아이온의 비중이 46.7%(9.3GWh)로 가장 컸으며, 샤오펑의 비중이 17.3%(3.4GWh)로 두 번째로 컸다. 올해 중촹신항은 샤오펑의 최대 배터리 공급업체다. 

중촹신항의 주요 배터리 셀 규격으로는 177Ah 각형 리튬인산철 셀, 118Ah 각형 삼원계 셀, 58Ah 각형 삼원계 셀 등이 있다. 1~10월 중촹신항의 177Ah 각형 리튬인산철 셀은 아이온S, 아이온V, 하이칸의 Z03 등 모델에 탑재됐으며, 118Ah 각형 삼원계 셀 및 58Ah 각형 삼원계 셀은 샤오펑 P7, 샤오펑 P5, 샤오펑 G3, 아이온S, 아이온V, 리프모터 C11 등 모델에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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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创新航成为小鹏最大电池供应商 | 盖世汽车配置数据库 (盖世汽车, 12-14)


中创新航成为小鹏最大电池供应商 | 盖世汽车配置数据库


根据盖世汽车配置数据库统计,2023年1-10月中创新航在中国新能源乘用车终端销量动力电池市场(不包含进口)中,结构占比最高的是广汽埃安新能源,为46.7%,装机量为9.3GWh。小鹏汽车则是以17.3%的占比与3.4GWh的装机量位居第二。而第3-10位则是零跑汽车、智马达、广汽新能源、长安汽车、深蓝汽车、合创汽车、蔚来汽车与吉利汽车。


而Pack配套中,广汽埃安新能源以65.3%的占比与117,082套的装机量,位列第一。深蓝汽车则是排在第二,而第3-10位则是奇瑞汽车、广汽新能源等车企。


另外,中创新航的动力电芯规格主要有磷酸铁锂方型177Ah、三元方型118Ah、三元方型58Ah等,主要配套广汽AION S、AION V、小鹏P7、零跑C11等车型。


中创新航成为小鹏最大电池供应商 | 盖世汽车配置数据库


总的来说,中创新航在新能源乘用车动力电池市场上表现良好,归功于其在技术实力、产品质量和市场策略等多方面的综合优势。同时,中创新航也在积极拓展其他车企的配套业务,以满足不断增长的市场需求。

中 궈쉬안, ABB와 배터리 공장 설계 협력 논의
(獨) Electrive

중국 배터리 셀 제조업체이자 폭스바겐(Volkswagen)의 협력사인 궈쉬안(Gotion High-Tech)은 배터리 공장 건설을 위해 스위스 기업 ABB 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궈쉬안은 현재 제조 역량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ABB와의 협력이 이루어지는 공장은 미국 일리노이주에 건설 중인 50GWh 규모의 공장이다. ABB에 따르면, 궈쉬안의 이 공장은 주로 유럽과 미국의 전기차 시장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양해각서를 통해 자동화, 전동화,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마스터 설계 계획 개발 협력을 약속했다.

ABB에 따르면, 이번 협력의 목표는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통해 궈쉬안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고, 표준화되고 확장 가능한 배전 솔루션을 통합하고,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보장하는 것이다.

한편, 궈쉬안은 모로코에 100GWh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슬로바키아 스타트업 이노밧(InoBat)과 함께 슬로바키아에 생산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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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ion High-Tech erörtert Fabrikdesign-Kooperation mit ABB (Electrive, 12-13)


Der chinesische Batteriezellen-Hersteller und Volkswagen-Partner Gotion High-Tech will sich für den Bau einiger seiner Batteriefabriken Unterstützung vom Schweizer Industriekonzern ABB holen. Eine entsprechende Absichtserklärung haben beide Seiten jetzt in Göttingen unterschrieben.




Konkret geht es laut einer ABB-Mitteilung um Werke, die den europäischen und US-amerikanischen Markt für E-Autos bedienen sollen. So steht es in einem nun in der Gotion-Batteriefabrik in Göttingen unterzeichneten Papier. In der Absichtserklärung fixiert haben beide Seiten nun zunächst die Entwicklung eines Master-Designplans, der Automatisierung, Elektrifizierung und digitale Technologien kombiniert.


Ziel ist es laut ABB unter anderem, „in den Fabriken von Gotion den Durchsatz mit einem höheren Grad an Automatisierung zu steigern, standardisierte, skalierbare und reproduzierbare Stromverteilungslösungen zu integrieren und optimierte Abläufe zu gewährleisten“.


Zuvor hatte sich Gotion für die Entwicklung seiner Fabriken im September bereits Siemens an Bord geholt, diese Partnerschaft aber nicht auf europäische und nordamerikanische Fabriken beschränkt. Siemens gab seinerzeit an, dass der chinesische Batteriezellen-Hersteller für die Digitalisierung seiner Batterieentwicklung und -fertigung auf sein Xcelerator-Portfolio zurückgreife, um „intelligente Fabriken umzusetzen“.


Gotion baut seine Fertigungskapazitäten aktuell stark aus. Relevant für den Deal mit ABB sind eine aktuell im Bau befindliche 50-GWh-Fabrik im US-Bundesstaat Illinois. Die Chinesen erwägen zudem eine 100-GWh-Fabrik in Marokko und zusammen mit InoBat eine Produktionsstätte in der Slowakei.


„Unsere Partnerschaft mit ABB wird uns in die Lage versetzen, einen Beitrag zur signifikant hohen Nachfrage nach Elektrofahrzeugen in Europa und den USA zu leisten“, sagt Li Zhen, Chairman von Gotion. „Wir sind zuversichtlich, dass die Ansätze von ABB sich bewährt haben, um den Betrieb schnell zu erweitern und gleichzeitig zu gewährleisten, dass Sicherheit und Umweltverantwortung in jeder Phase berücksichtigt werden.“


„Dies ist ein neuer Meilenstein für ABB im Bereich der Batterieherstellung, bei dem wir mit Gotion High-Tech bei der Entwicklung ihrer groß angelegten Batteriefabriken zusammenarbeiten werden“, äußert Staffan Sodergard, Business Unit Manager, Battery Manufacturing, Process Industries, ABB. „Da die Nachfrage nach Elektrofahrzeugen weiter steigt, hat die Massenproduktion von Batterien oberste Priorität, um die Verfügbarkeit und gleichbleibende Versorgung auf dem Weltmarkt zu gewährleisten.“

中 하이쓰다, 소형 원통형 배터리 수주...웨이란과 고체 배터리 협력
(中) 电池网

중국 자동차 변성제 제조업체 푸리터(普利特)는 자회사 하이쓰다(海四达)가 11월 해외 전동 공구제조사로부터 3,000만달러(약 389억원) 규모의 소형 원통형 배터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 물량은 주로 삼원계 원통형 배터리 셀로 전동 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이쓰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해외 인플레이션과 다운스트림 업체들의 재고 처리 등으로 소형 원통형 배터리 사업에 영향을 받아왔다가 올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번 수주로 하이쓰다의 올해와 내년 영업실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푸리터는 자회사 하이쓰다가 웨이란신에너지(卫蓝新能源, WELION)와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에 고체 전해질 시스템을 빠르게 도입하고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자랑하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하고 함께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웨이란신에너지는 고체·액체 혼합 전해질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고체 리튬이온 배터리 연구개발 및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첨단 기술 기업이다. 양사는 리튬이온 배터리 산업 가치사슬 확장과 신소재 등에서 여러 응용 사례를 모색하고 양극재 및 음극재, 분리막 등을 비롯한 신에너지 소재 검증과 보급 등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하이쓰다는 “이번 고체 리튬이온 배터리 프로젝트 협력을 통해 리튬이온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회사 사업과 경영에도 긍정적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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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四达单月获2.13亿元小圆柱电池订单 携卫蓝新能源发力固态电池领域 (电池网, 12-14)


海四达于2023年11月内累计与小圆柱电池产业国际头部电动工具客户签署3000万美元(按照2023年11月30日人民币兑美元汇率计算为21,305.40万元)订单。



12月13日晚,普利特(002324)发布公告,海四达于2023年11月内累计与小圆柱电池产业国际头部电动工具客户签署3000万美元(按照2023年11月30日人民币兑美元汇率计算为21,305.40万元)订单,小圆柱电池产业是公司新能源板块的核心业务,本次订单主要基于三元圆柱电芯在电动工具领域的应用。


公告显示,2022年四季度及2023年上半年海四达因受到海外通胀、电动工具下游客户去库存等原因,对小圆柱业务整体业绩产生了一定程度的影响。自2023年三季度起,公司小圆柱业务已得到逐步恢复,本次取得国际头部电动工具客户的重大订单金额合计约3000万美元,将对公司2023及2024年经营业绩有一定积极影响。


资料显示,海四达是普利特新能源业务板块的核心平台,已经成为普利特布局“新材料+新能源”双轮驱动发展的战略引擎,海四达一直致力于二次动力与储能电池的研发与产业化,建立了动力和储能电池领域完整的研发和制造能力,同时在锂电池产业的布局上谋求着多方位、多角度、多延伸的发展方向。


值得注意的是,同日,普利特还公告称,公司控股子公司海四达与北京卫蓝新能源科技有限公司(简称“卫蓝新能源”)共同携手在新一代电池上迅速导入固态电解质体系,快速研发高可靠、高安全的新一代电池进行推广应用,并同时在市场端开展合作。


据悉,卫蓝新能源作为一家专注于混合固液电解质锂离子电池与全固态锂电池研发与生产的国家高新技术企业,是中国科学院物理研究所固态电池技术唯一的产业化平台。双方将携手共进在锂电池产业链的延伸以及在新材料方面的开拓应用,同时在正极、负极、隔膜等新能源材料的验证推广、新技术的开发创新、新设备的联合开发以及国内外市场拓展等方面相互支持、优势互补、协同发展。


海四达表示,本次固态锂电池项目的战略合作可进一步提高公司在锂电池市场的地位和市场份额,并将提升公司的经营情况,对公司的产业发展带来积极影响。

中 칭나신에너지, 광더에 연산 10GWh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 건설
(中) 电池网

중국 칭나신에너지(青钠新能源) 산하 안후이칭나(安徽青钠)는 12일 안후이성 광더(广德)시에서 연산 10GWh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 정초식을 가졌다. 안후이칭나는 2차에 걸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며, 1차 공장에 연산 5GWh의 나트륨이온 배터리 생산라인 3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안후이칭나가 생산하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향후 경형 모빌리티, 건설 기계 등 동력 분야와 휴대용 에너지저장장치, 스타트-스톱 전원장치,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ESS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

22년 11월 설립된 칭나신에너지는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연구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칭나신에너지는 설립 후 3개월만에 200MWh 규모의 파일럿 라인을 설치하고, 반년도 안 돼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대규모 납품을 달성했다. 이번에 정초식을 가진 안후이칭나의 광더 공장은 건설 계약 후 착공까지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앞서, 칭나신에너지 산하 후저우칭나(湖州青钠)는 올 4월 9일 후저우시 창싼자오(长三角) 산업협력구에 연산 10GWh의 대형 원통형 나트륨이온 배터리 1차 공장을 착공했다. 후저우칭나는 총 100억위안(약 1조8,340억원)을 투자해 연산 40GWh의 대형 원통형 나트륨이온 배터리 공장을 3차에 걸쳐 건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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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钠新能源10GWh钠离子电池量产线于安徽广德奠基 (电池网 , 12-14)


12月12日,安徽青钠10GWh钠离子电池量产线奠基仪式于安徽广德举行。该项目总占地面积260亩,分两期建设,一期规划产能5GWh,包含三条智能化钠离子电池生产线。



图片来源:青钠新能源


据青钠新能源消息,12月12日,安徽青钠10GWh钠离子电池量产线奠基仪式于安徽广德举行。


消息显示,该项目总占地面积260亩,分两期建设,一期规划产能5GWh,包含三条智能化钠离子电池生产线。通过智能机器人输运和自动化设备的协同,实现从原材料输入到成品电芯输出的全流程智能制造。在品质管控方面,产线采用二次失重计量配料、激光焊接实时监控、第三代晶体管氮化镓等先进技术进行严格把控,确保成品电芯的高稳定性与高一致性。产品可广泛应用于轻型交通工具、工程机械等动力领域,以及便携式储能、启停电源、UPS等储能领域。


资料显示,青钠新能源2022年11月成立,专注于钠离子电池研发生产和销售,目前下辖湖州青钠和安徽青钠。公司积极在“正极-电芯-模组-整包系统”产业链进行全布局,关键原材料自我配套,打造以大圆柱电芯为基础,同时具备正极材料和电解质技术为亮点的钠电能源方案提供商。


作为一家年轻的初创公司,青钠新能源在成立后短短的一年中,仅用了三个月时间就完成了200MWh准量产线安装;不到半年就实现了产品的批量交付。如今,广德10GWh项目从签约到破土动工,更是只用了两个多月时间,进一步刷新了青钠速度。


电池网注意到,4月9日,湖州青钠一期年产10GWh钠离子大圆柱电池建设项目在长三角(湖州)产业合作区开工,年产200MWh钠离子电池中试线也于当天顺利达产下线。湖州青钠项目预计总投资100亿元,规划总产能40GWh,将分三期进行,一期规划建设10GWh。

찰머스 공대,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생애주기 영향 평가
(獨) Electrive

스웨덴 찰머스 공과대학(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연구진은 나트륨이온 배터리가 원자재 획득 및 제품 생산 시 환경과 자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화석연료 제로 사회로의 전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이라고 발표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기후에 미치는 영향의 경우 리튬이온 배터리와 거의 같지만 원자재 고갈의 위험이 없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갖는다. 나트륨은 염화나트륨에 포함되어 있는 흔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오늘날의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이미 고정식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더 개발하면 앞으로 전기차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차드 아르비드슨(Rickard Arvidsson) 환경시스템분석 교수는 "시나리오에 따라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이론적 전력 저장 용량(KWh) 당 이산화탄소 등가물은 60kg에서 100kg를 조금 넘는 정도로, 이전에 보고된 것보다 낮은 수치다. 지금의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분명 유망한 기술"이라고 말했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최근 몇 년간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기술이다. 비용이 낮다는 장점이 있기에 가격이 대폭 상승한 나트륨이온을 대체할 잠재력이 있지만, 에너지 밀도가 더 낮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 중국의 대형 배터리 업체는 나트륨이온 배터리로의 전환세를 보이고 있다. BYD와 화이하이그룹(淮海控股集团)은 연산 30GWh의 나트륨 배터리 공장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CATL은 2023년부터, 중국 배터리 스타트업 중나에너지는(众钠能源)는 2024년부터 나트륨이온 배터리 셀을 생산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지금까지 노스볼트(Northvolt)만 나트륨이온 배터리 사업에 진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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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mers University legt Lebenszyklus-Analyse für Na-Ion-Batterien vor (Electrive, 12-13)


Die schwedische 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hat die Ökobilanz von Natrium-Ionen-Batterien analysiert und dabei deren gesamte Umwelt- und Ressourcenbelastung bei der Rohstoffgewinnung und Produktion untersucht. Das Fazit: „Es handelt sich eindeutig um eine vielversprechende Technologie“.



Natrium-Ionen-Akkus haben der Studie der schwedischen Universität zufolge in etwa die gleichen Auswirkungen auf das Klima wie ihre Lithium-Ionen-Pendants, bieten aber den großen Vorteil, dass keine Gefahr besteht, dass die Rohstoffe ausgehen. Denn: Natrium ist eine sehr häufig vorkommende Substanz, die in gewöhnlichem Natriumchlorid enthalten ist.


Heutige Natrium-Ionen-Batterien können den Forschern zufolge bereits für die stationäre Energiespeicherung im Stromnetz verwendet werden – „und bei weiterer Entwicklung werden sie in Zukunft wahrscheinlich auch in Elektrofahrzeugen zum Einsatz kommen“. Auch produktionstechnisch und geopolitisch gesehen seien Natrium-Ionen-Batterien eine Alternative, die den Übergang zu einer fossilfreien Gesellschaft beschleunigen können. „Batterien, die auf reichlich vorhandenen Rohstoffen basieren, könnten geopolitische Risiken und Abhängigkeiten von bestimmten Regionen verringern, sowohl für Batteriehersteller als auch für Länder“, so Rickard Arvidsson, Professor für Umweltsystemanalyse bei der Universität. Dabei verweist die 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 auch auf die neuen Vorgaben des Gesetzes zur Sicherung kritischer Rohstoffe, für das das EU-Parlament diese Woche gestimmt hat.


„Je nachdem, welches Szenario man betrachtet, liegen Natrium-Ionen-Batterien am Ende zwischen 60 und etwas mehr als 100 Kilogramm Kohlendioxid-Äquivalente pro Kilowattstunde theoretische Stromspeicherkapazität, was niedriger ist als bisher für diesen Typ von Natrium-Ionen-Batterien angegeben. Es handelt sich eindeutig um eine vielversprechende Technologie“, so Rickard Arvidsson weiter.


Bei der vorgelegten Studie handelt es sich genau genommen um eine prospektive Lebenszyklusbewertung von zwei verschiedenen Natrium-Ionen-Batteriezellen, bei der die Umwelt- und Ressourcenauswirkungen von der Rohstoffgewinnung bis zur Herstellung einer Batteriezelle untersucht wurden. Beide Arten von Batteriezellen basierten hauptsächlich auf reichlich vorhandenen Rohstoffen, heißt es: „Die Anode besteht aus Hartkohle, die entweder aus biobasiertem Lignin oder aus fossilen Rohstoffen gewonnen wird, und die Kathode aus so genanntem „Preußisch Weiß“ (bestehend aus Natrium, Eisen, Kohlenstoff und Stickstoff). Der Elektrolyt enthält ein Natriumsalz.“


Die Produktion wurde so modelliert, dass sie einer zukünftigen, großtechnischen Produktion entspricht. So basiert die tatsächliche Produktion der Batteriezelle auf der heutigen Großproduktion von Lithium-Ionen-Batterien in Gigafabriken.

Getestet wurden zwei verschiedene Strommixe sowie zwei verschiedene Arten von so genannten Allokationsmethoden – also die Aufteilung von Ressourcen und Emissionen.


Zur Einordnung: Natrium-Ionen-Batterien sind eine in den vergangenen Jahren wieder aufgekommene Technologie, die im E-Auto-Bereich eine klare Kostensenkung mit sich brächte. Schließlich ersetzt das günstige Natrium das inzwischen sehr teuer gewordene Lithium. Ein Aber folgt jedoch auf dem Fuße: Natrium-Ionen-Batterien sind dafür bekannt, eine geringere Energiedichte zu haben. Die Vor- und Nachteile sowie das Potenzial der Technologie haben wir bereits von Experten bewerten lassen. Das Ergebnis lesen Sie hier.


Vor allem in China wenden sich die großen Player in der Tat zunehmend Natrium-Ionen-Batterien zu: So unterzeichneten kürzlich BYD und Huaihai einen Vertrag zum Bau eines Werks für Natrium-Ionen-Batterien in China mit einer Jahreskapazität von 30 GWh. Auch CATL plant die Produktion von Natrium-Ionen-Zellen ab 2023. Ebenso das chinesische Startup Zoolnasm ab 2024. In Europa hat bisher nur der schwedische Batteriezellen-Hersteller Northvolt seinen Einstieg in das Geschäft mit Natrium-Ionen-Batterien angekündigt.


Auf Forschungsebene tut sich aber auch hierzulande viel: EAS Batteries, Ionic Liquids Technologies und drei Institute der TU Braunschweig gaben beispielsweise erst kürzlich bekannt, im Projekt NaNaBatt Produktionsprozesse für Natrium-Ionen-Zellen zu entwickeln, die vor allem nachhaltig und kosteneffizient ausfallen sollen.

日 맥셀, 각형보다 용량 25배 큰 원통형 전고체 배터리 개발
(日) 日本経済新聞

배터리 제조사 맥셀(マクセル)은 원통형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용량이 200mAh로 기존 각형 전고체 배터리보다 25배 크고, 내열성이 높아 수명이 길며 충격에도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맥셀은 내년 1월 샘플 출하를 시작해 어느 정도의 수요가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맥셀은 자동차 외의 용도로 활용할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한다는 방침 하에 2019년 코인형, 2021년 각형을 개발했다. 이 중 각형 배터리는 지난 6월 양산화에 성공했다. 다만, 각형 배터리는 전고체 배터리에 가장 중요한 높은 밀폐도를 유지하기 위해 세라믹 소재 용기를 사용하다 보니 대형화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 때문에 각형 배터리의 용도는 로봇 팔의 위치 기억 등 백업용으로 제한적이고, 고용량을 필요로 하는 니즈에 대응하지 못한다.

스마트폰용 배터리로 사용되는 라미네이트형은 대용량화가 가능하지만 충격에 약하다. 이에 맥셀은 원통형 배터리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선 자사의 강점인 소재 기술과 마이크로 배터리로 키운 전극, 실링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 제품과 같은 수준의 밀폐도를 유지하는 스테인리스 용기를 개발했다. 그리고 고밀도 충전이 가능하도록 전극 구조도 변경하고, 측면에 홈을 넣어 내충격성을 높였다.

이번에 맥셀이 개발한 원통형 전고체 배터리는 용량이 커져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공장 설비나 인프라, 타이어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센서용 전원 등 주변 온도가 높거나 배터리를 자주 교환할 수 없는 환경에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マクセル、全固体電池に円筒形 容量25倍で主電源に (日本経済新聞, 12-14)


電池大手のマクセルは円筒形の全固体電池を開発した。容量は200ミリアンペア時と、従来のセラミックパッケージ型(角形)に比べて25倍に増えた。耐熱性が高く長寿命という特長があり、衝撃にも強い。主電源の用途にも使えるとみている。2024年1月にもサンプル出荷を始め、過酷な環境下で電池を使いたいという潜在ニーズがどの程度あるのか探る。


高温など過酷な環境でも長期間使えるのが最大の特長だ


全固体電池はリチウムイオン電池の液体電解質を固体に置き換えたもので、次世代電池の本命として注目される。電気自動車(EV)の航続距離を大幅に伸ばせるとして自動車各社も研究開発を進めるが、マクセルは自動車向け以外で展開する方針を掲げる。


マクセルは大容量化しやすい「硫化物系」と呼ばれる材料を採用する。まず19年にコイン形、21年には角形も開発した。角形は23年6月に量産にこぎつけた。


全固体電池はいかに密閉度を高めるかが重要になる。そのため、角形は容器にセラミック製を採用している。ただ、大型化しにくいのが難点だった。用途はアーム型ロボットの位置記憶などバックアップ向けに限られ、容量を求めるニーズに応えきれていなかった。



スマートフォン用電池でも使われるラミネート型は容量を増やしやすいものの、耐衝撃性は満たせない。こうした背景から円筒形の研究を進めてきた。


強みとする材料技術に加え、マイクロ電池(ボタン電池)で培った電極や封止のノウハウを活用した。従来品並みの密閉度を持たせられるステンレス製の容器を開発し、高密度に充塡できるよう電極構造も見直した。側面にくぼみを入れるなどの工夫で衝撃にもより強くした。


今回開発した「PSB23280」は直径約23ミリメートル、高さは約27ミリにした。顧客企業の要望に応じてサイズや出力は調整が可能としている。


容量を大幅に増やしたことでメイン電源として使えるようになり、用途が広がる。周辺温度が高かったり、頻繁に交換できなかったりするような過酷な環境に向く。工場設備やインフラ、タイヤなどの状態をモニタリングするセンサーの電源がその一例だ。


新事業統括本部ビジネス開発部の山田将之部長は「(環境が過酷なため)電池の利用を諦めていた顧客が全固体電池の可能性に目を向けはじめた」と話す。


マクセルは30年度には全固体電池全体で300億円の売上高を目指す。23年11月にはニコンの産業機械用センサー向けに採用されたと発表するなど受注実績も広がってきた。課題は「海外での知名度」(山田氏)だ。資源採掘や洋上開発といった、全固体電池の特長を生かしやすい現場は海外に多いだけに、本格成長に向けては海外での拡販がカギを握る。

獨 커스텀셀즈, 美 에너베이트로부터 실리콘 기반 셀 생산
(獨) Electrive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에너베이트(Enevate)와 독일 배터리 업체인 커스텀셀즈(Customcells)는 생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enault-Nissan-Mitsubishi Alliance)의 지원을 받는 에너베이트는 2020년에 5분 만에 800Wh/L 및 340Wh/kg 셀 에너지 밀도로 75% 용량을 충전할 수 있는 실리콘 중심의 4세대 ‘XFC 에너지 기술‘을 선보였다. 

에너베이트는 실리콘 중심의 ‘XFC 에너지‘ 배터리 기술로 차세대 배터리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포부를 보이고 있다. 에너베이트는 "XFC 에너지 기술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최대 10배 더 빠른 충전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높은 에너지 밀도, 향상된 안전성, 비용 효율성, 저온에서의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고, 탄소 배출량이 낮으며 기존 생산시설과의 호환성도 높다"고 전했다.

양사의 생산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이 기술은 상용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커스텀셀즈는 에너베이트의 XFC-에너지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배터리 셀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사는 이미 e-모빌리티 부문의 주요 OEM과 사업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 

커스텀셀즈는 성명서를 통해 “이번 파트너십은 에너베이트의 획기적인 실리콘 중심 XFC 에너지 배터리 기술을 유럽 및 글로벌 시장, 특히 전기차 및 e-모빌리티 분야에 도입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였다”고 밝혔다. 커스텀셀즈의 더크 아벤드로스(Dirk Abendroth) CEO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으로 커스텀셀즈는 고실리콘 음극 기술의 산업화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원문

Customcells fertigt siliziumdominierte Zellen von US-Startup Enevate (Electrive, 12-13)


Das kalifornische Batterie-Startup Enevate hat eine Produktionslizenz-Vereinbarung mit dem deutschen Batteriezellenentwickler und -produzenten Customcells geschlossen. Im Zentrum steht dabei die Silizium-dominierte Anodentechnologie XFC-Energy von Enevate.



Das von der Hersteller-Allianz Renault, Nissan und Mitsubishi unterstützte US-amerikanische Startup Enevate will den Markt für die nächste Batteriegeneration mit seiner siliziumdominierten „XFC-Energy“-Batterietechnologie aufmischen. Diese soll eine „bis zu zehn Mal schnellere Aufladung als herkömmliche Lithium-Ionen-Batterien“ bieten – bei gleichzeitig „hoher Energiedichte, verbesserter Sicherheit, Kosteneffizienz, hervorragender Leistung bei niedrigen Temperaturen, geringerem CO2-Ausstoß und Kompatibilität mit bestehenden Produktionsanlagen“, wie es heißt.


Der Kommerzialisierung kommt Enevate nun durch eine weitere Produktions-Lizenzvereinbarung mit einem bekannten deutschen Player näher: Customcells hat eigenen Angaben zufolge bereits erste Batteriezellen mit der XFC-Energy von Enevate gefertigt. Beide Unternehmen geben zudem an, bereits „kommerzielle Gespräche mit führenden OEMs im E-Mobilitätssektor“ geführt zu haben. Weiter ins Detail gehen sie nicht. So bleibt unklar, in welchem Umfang Customcells die Enevate-Zellen produzieren wird.


Beide Seiten betonen aber die Bedeutung der Vereinbarung: „Diese Partnerschaft ist ein wichtiger Schritt auf dem Weg, die bahnbrechende siliziumdominierte XFC-Energy-Batterietechnologie von Enevate auf den europäischen und globalen Markt zu bringen, insbesondere in den Bereichen Elektrofahrzeuge und Mobilität“, so etwa Customcells in einer Mitteilung.


Laut Customcells-CEO Dirk Abendroth wird es der Deal ermöglichen, gemeinsam in mehreren wichtigen Marktsegmenten der Mobilität zu wachsen. „Diese Lizenzvereinbarung ist ein wichtiger Meilenstein für CustomCells, um die Industrialisierung dieser Hochsilizium-Anodentechnologie zu beschleunigen.“


Bob Kruse, CEO von Enevate, betont, dass sich seine Firma auf die Zusammenarbeit freue, um die Enevate-Technologie zu vermarkten. „Wir sind sehr stolz darauf, diese Partnerschaft mit CustomCells für den Transport- und Spezialmarkt zu schließen. Sie zeigt das Vertrauen unseres Partners in unsere Technologie und bestätigt das Geschäftsmodell von Enevate.“


Zur Einordnung: Enevate hatte im Jahr 2020 die vierte Generation seiner „XFC-Energy-Technologie“ mit Silizium-dominierter Anodentechnologie vorgestellt. Diese soll eine 5-minütige Ladung auf 75 Prozent Kapazität bei 800 Wh/l und 340 Wh/kg Zell-Energiedichte ermöglichen. Die Beteiligung von Renault-Nissan-Mitsubishi besteht seit 2018. Die Kalifornier haben bereits mit mehreren Firmen Produktions-Lizenzvereinbarungen abgeschlossen, etwa mit EnerTech International, NantG Power und mit US-Fabrik-Partner JR Energy Solution zur Produktion in Südkorea.


Customcells bezeichnet sich in der eigenen Mitteilung unterdessen als „Batterieentwicklungs- und Industrialisierungsbeschleuniger“. Ziel sei, die Produktion in den kommenden Jahren auszuweiten und Kapazitäten im Gigawattstundenbereich (GWh) für verschiedene Anwendungen zu erreichen. „Die Vereinbarung mit Enevate (…) markiert einen wichtigen Schritt in den laufenden Bemühungen von CustomCells um die Innovation und Industrialisierung von Premium-Batterietechnologie auf globaler Ebene“, so das Unternehmen.


Customcells schied bekanntlich im Frühjahr aus dem Batterie-Joint-Venture mit Porsche aus – und orientiert sich seitdem um. Zeitgleich mit dem Bekanntwerden, dass Porsche die Fertigung von Hochleistungs-Batteriezellen in Eigenregie anpacken will, gab Customcells etwa eine „projektbasierte Partnerschaft“ mit dem kalifornischen Batterieentwickler OneD Battery Sciences bekannt. Ziel ist auch in diesem Fall die gemeinsame Industrialisierung von BEV-Batteriezellen für einen namentlich nicht genannten Automotive-OEM. Nach den damaligen Informationen des Manager Magazins dringt Customcells bei diesem Projekt nun seinerseits in den Gigawattstunden-Bereich vor. Denn bei dem Kunden soll es sich um General Motors handeln.

스타트업 알루마파워, 알루미늄 공기 배터리를 새로운 대안으로 봐
(美) Automotive News

캐나다 스타트업 알루마파워(AlumaPower)는 폐자동차와 불필요한 고철을 자동차, 트럭, 선박, 비행기 등에 동력을 공급할 수 있는 청정 연료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알루마파워는 화석연료 사용을 대체하고 오래 걸리는 충전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변속기, 엔진 케이싱 등 폐기물에서 알루미늄을 수거해 이를 녹여 에너지 밀도가 높은 고체의 연료 디스크로 만든다. 이 연료 디스크는 알루미늄 공기 배터리의 양극 역할을 한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의 제프리 버그소손(Jeffrey Bergthorson) 기계공학 교수는 "이 기술은 현재 전기차에 널리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이상의 성능을 원하는 자동차 기업에게 또 다른 옵션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소 연료 전지와 수소 연소엔진이 있는데, 알루미늄 공기 배터리는 세 번째 옵션"이라며 "이들은 모두 에너지 밀도라는 동일한 기본 공간에서 경쟁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알루마파워의 연료 디스크는 갈바닉 발전기(Galvanic Generator)로 알려진 독점 기기에서 회전한다. 갈바닉 발전기는 지각의 약 8%를 구성하는 풍부한 원료를 통해 충분한 전력을 제공한다. 이 알루미늄 디스크는 시스템이 작동하는 동안 소모되므로 재충전할 수 없다. 이는 본질적으로 발전기에 액체 연료를 넣는 대신 발전기에 장착되는 고체 연료다. 알루마파워의 롭 알렉산더(Rob Alexander) CEO는 "어디로든 운반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분해되지 않으며 땅에 묻어도 된다"며 몇 가지 장점을 설명했다. 

알루마파워는 폐알루미늄을 사용하므로 휘발유 등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크랩 알루미늄 가격이 2027년까지 kWh당 1.05달러(약 1,359원), 2035년 kWh당 60센트(약 776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휘발유 가격은 현재 kWh당 30~75센트(약 388~971원)지만 향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알루마파워는 2025년 첫 번째 제품인 모바일 발전기를 출시할 계획이다. 초기 고객은 모바일 발전기를 사용해 전기차를 재충전하려는 라스트마일 배송 서비스 업체다. 

이 밖에 여러 기업들이 금속 공기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다. 이스라엘 기업 피너지(Phinergy)는 알루미늄과 아연을 사용하는 방법을 연구했고 경량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국 메탈리크 리서치 앤드 디벨롭먼트(Metalectrique Research and Development)는 자사의 알루미늄 공기 배터리가 일반 경량 전기차의 경우 1,50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원문

One battery startup's unusual plan: Turn old junk into new fuel (Automotive News, 12-13)


AlumaPower sees promise for energy-dense aluminum air batteries as an emerging alternative to both conventional fuel and hydrogen vehicles.


Battery recycle


Long the home to forgotten relics and discarded waste, junkyards may hold an unlikely energy source.


Canadian startup AlumaPower wants to transform crushed automobiles and unwanted scrap metal into a clean fuel capable of powering cars, trucks, ships and airplanes.


The company has put a new spin — literally — on a decades-old battery technology that it believes can displace fossil-fuel use and eliminate the hassle of lengthy charging sessions.


The Sarnia, Ontario, company intends to source aluminum from waste such as junked transmissions and engine casings and meld it into solid, energy-dense fuel discs that act as the anode in aluminum air batteries.


The approach represents another possible, if nascent, option for vehicle manufacturers looking for performance beyond what's available with lithium ion batteries prevalent in today's electric vehicles, said Jeffrey Bergthorson, a mechanical engineering professor at McGill University in Montreal.


"You have hydrogen fuel cells and hydrogen combustion engines, and the aluminum air battery is a third option in there," he said. "They're all competitors in the same basic space of energy density."


Much like a vinyl record spins atop a turntable, AlumaPower's fuel discs spin in a proprietary device known as a Galvanic Generator, which provides ample power with an abundant material that comprises about 8 percent of the earth's crust.


The aluminum discs are consumed as the system operates and, thus, cannot be recharged. They essentially are a solid fuel placed in the generator instead of a liquid fuel poured into one. AlumaPower CEO Rob Alexander said they hold several advantages.


"You can transport them anywhere, they don't degrade over time, you can bury them," he said. "This is pretty disruptive."


A ‘Eureka' moment

Yet aluminum air batteries are not new. Scientists first developed them in the early 1960s. They gained favor in aerospace and defense applications, such as torpedoes, where their storage capability proved advantageous, and their main drawback — one-time use — did not matter.


But other practical barriers prevented early aluminum air batteries from becoming more widespread: Once activated, they were difficult to stop. Changing the battery involved a cumbersome process. They required pure aluminum, which was expensive.


Aluminum offers about two-and-a-half times the energy density of gasoline, according to AlumaPower. Yet because of the hurdles, "the status quo was like, 'You can't do this," ' said Bremner Churchill, AlumaPower's manager of product and strategy. "It turns out you can, as long as you spin it properly."


That's the innovation of the company's CTO, Geoff Sheerin. Scientists spent decades searching for chemical solutions to those nettlesome problems. Sheerin, an industrial designer, figured out that using a spinning disc instead of a fixed plate solved most problems. Spinning wrings out impurities, which lets them use lower-grade aluminum. Spinning also wicks away the electrolyte, providing a means of stopping the chemical reaction afoot.


"He went behind a door for three weeks and played with all these things," Alexander said. "And sure enough, it was really one of those, 'Eureka, it works' moments."


Cost competitive with gasoline

Others are pursuing metal air batteries. Israeli firm Phinergy has explored the use of both aluminum and zinc and claims advances in systems that result in lightweight batteries. British company Metalectrique Research and Development claims its aluminum air battery can provide 1,500 miles of range for an ordinary light-duty EV.


Interest is high because aluminum can store more energy by volume than either diesel or gasoline, said Bergthorson, who runs McGill's Alternative Fuels Laboratory.


"But the key question is cost," he said. "That's really the challenge, much more than the technical challenge."


By relying on scrap aluminum, AlumaPower said it can be cost competitive with diesel and gasoline at scale. The company projects the scrap aluminum it utilizes will cost $1.05 per kilowatt-hour by 2027 and 60 cents per kWh by 2035. By comparison, AlumaPower expects the cost of gasoline, which currently is equivalent to 30 to 75 cents per kWh, to increase because of market forces and carbon pricing.


AlumaPower intends to launch its first product, a mobile power generator, in 2025. The company's initial customer is a last-mile courier service that wants to use mobile generators to recharge its EV fleet, in part to avoid charging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to provide a bridge technology while awaiting grid upgrades, Alexander said.


For passenger cars, he envisions using the fuel discs as a range-extending complement to today's conventional batteries. They would provide backup power on long trips, eliminating the need for motorists to stop for long charging sessions. Motorists would need to have the discs and the generator's electrolyte replaced at a frequency akin to an oil change for a car containing an internal combustion engine.


"You could stop for a charge, but if you have AlumaPower, you press a button and have a clear shot all the way," he said.


Depending on usage, the fuel discs would require replacement at an average of every 90 to 120 days, he said.


Founded in 2017, AlumaPower is raising a $7 million Series A funding round to fund its strategy. It counts Starbridge Venture Capital and supplier Martinrea International Inc. among its investors. Martinrea International expects to help AlumaPower industrialize its technology.


Return on energy investment

Ships and boats represent another promising opportunity. Rather than store the electrolyte in the generator, it can be culled from lakes and oceans as a vessel travels. That saves on weight, allowing for greater efficiency. And it makes for a sharp contrast to heavier conventional batteries, which provide limited range, in maritime applications.


The company also plans pilot projects for heavy-duty trucks, aviation and a range of military applications. In those cases, aluminum air batteries represent a direct competitor to many of the fledgling hydrogen-powered options taking root in transportation.


Both offer high energy density, but aluminum air batteries are more easily transported and don't require special filling-station infrastructure. Hydrogen fuel production requires considerable energy, in some cases almost as much as is being produced.


"To be a viable fuel in the future, you have to have a positive energy return on investment," Churchill said.


Aluminum air batteries offer an energy return on investment ranging from three to seven times the amount of energy expended in their production, AlumaPower said, putting them in the same advantageous range as North American oil, which offers an energy rate of return of four to 10 times, depending on how it is extracted.


Unlike conventional diesel and gasoline, aluminum offers zero-carbon operation. It offers an 86 percent overall reduction in greenhouse gas emissions, according to a 2021 lifecycle analysis conducted by a Canadian government agency.


Moreover, AlumaPower's plans offer the makings of a sustainable and circular lifecycle. Junkyards can provide hundreds of megatons worth of aluminum feedstock. Once used, remnants of the fuel discs can be utilized in the production of new aluminum discs.


"A tree falls and degrades over time, and another tree grows up, and this is similar," Alexander said. "As humans, that's how we have to think about it, and that's what gets me excited."

E-Mobility
BMW, 中 상하이서 L3급 자율주행차의 도로 테스트 승인 받아
(中) 第一电动网

BMW는 14일 상하이시에서 L3급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차량에 대한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BMW는 상하이시 정부와 감독과 지도 하에 지정된 구역에서 L3급 고속 자율주행 도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BMW는 앞으로 중국 소비자의 최상급 자율주행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중국 법률 법규를 준수하는 전제 조건 하에 적절한 시기에 L3급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곧 출시를 앞둔 중국산 신형 BMW 5시리즈가 L3 자율주행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앞서, BMW는 올 9월 독일 연방 자동차운송관리국으로부터 L3급 자율주행 승인을 받았다. 다만 조건이 있는데 차선이 분리된 고속도로여야 하며, 차량 속도가 60km/h를 넘지 않아야 한다.

원문

宝马L3级自动驾驶即将“上车” 已获准在上海路测 (第一电动网, 12-14)


12月14日,宝马集团官方宣布,搭载L3级别自动驾驶功能的车辆在上海市正式获得高快速路自动驾驶测试牌照。宝马将在上海市政府的监督和指导下,在指定区域开展L3高快速路自动驾驶道路测试。



宝马集团在表示,其L3级自动驾驶成为符合联合国UN ECE R157 ALKS法规并在中国获得高快速路测试的产品。未来,宝马将在符合中国法律法规的前提下,在适当的时机推出搭载L3自动驾驶功能的产品,以满足中国消费者对高级智能驾驶的需求。


长期以来,宝马中国研发团队积极开展L3级自动驾驶的本土化研发,根据法规要求,已经为今后L3级自动驾驶功能在中国的适配和应用做好充分准备,满足中国复杂交通路况和中国客户的驾驶特性。即将上市的国产全新BMW 5系长轴距版在技术上就已经具备拓展至L3自动驾驶的能力。


今年9月,宝马7系获得了德国联邦汽车运输管理局的审批,实现L3级别自动驾驶。但有一定的条件限制,一是要在有分隔行车道的高速公路上,二是车速不得超过60公里/小时。


根据宝马官方的消息,今年12月起,宝马7系(不包括i7、eDrive50/i7、M70 xDrive)车主可订购Personal Pilot L3自动驾驶系统,明年3月正式搭载上车,该系统售价为6000欧元(约4.67万元),但目前仅对德国市场开放。


随着四部委发文宣布L3/L4级别智能网联汽车准入和上路通行试点工作开启,高级别自动驾驶也即将在中国落地。此前,有媒体报道广汽埃安目前也申报工信部L3级自动驾驶试点,旗下的昊铂HT有望成为第一批支持L3级自动驾驶的车型。

소재
창고 입고된 탄산리튬 선물, 품질검사 합격률 겨우 30%...광저우선물거래소, ”사실 아냐”
(中) 新浪

13일 탄산리튬 선물 가격이 장마감을 앞두고 상승했다. 탄산리튬 선물 LC2401(2024년 1월 인도분) 가격이 t당 10만8,550위안(약 1,971만원)으로 10.94% 상승했고, LC2407 등 다른 선물 가격도 전부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런데 선물 가격 반등은 포지션 감소를 동반했다. LC2407는 장 마감 5분전 1만1,600랏이 줄었고, LC2401는 5,000랏 줄었는데 그중 장 마감 5분전에 감소한 포지션이 3,500랏이었다.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의 애널리스트는 이 현상에 대해 공매도 세력들이 떠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장 마감전 공매도 세력이 떠난 것은 오후장에 나온 여러 루머와 연관이 있다. 예를 들어 중국 리튬염 업체 옌후(盐湖股份) 산하 란커리튬(蓝科锂业)의 탄산리튬이 인도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루머와 창고에 입고된 탄산리튬 1만500t 중 품질검사 합격률이 30%에 그쳤다는 등의 루머다.

광저우선물거래소는 현재 배송 예정인 선물 중 란커리튬의 제품은 없으며, 합격률 30%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며 반박했고, 온라인 상의 탄산리튬 선물 루머 유포 행위에 대해 법에 따라 관리감독기관에 이관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했다. 란커리튬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란커리튬은 아직 탄산리튬 선물 사업을 시작하지 않은 상태다.

업계 관계자들은 루머가 해소된 이후 비이성적인 투기가 줄고 시장이 합리적이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원문

进仓碳酸锂只有30%合格率?广期所:与事实严重不符 (新浪, 12-14)


12月13日,碳酸锂期货多个合约尾盘拉升。其中,近月合约LC2401上涨10.94%,至108550元/吨,其余合约全部触及涨停,主力合约LC2407报收103550元/吨。


记者留意到,碳酸锂期货尾盘反弹伴随着减仓。从最终数据来看,LC2407合约尾盘15分钟减仓2万手,其中最后5分钟减仓1.16万手,将日内增仓全部回吐;LC2401合约减仓近5000手,其中最后5分钟减仓3500手。


对于碳酸锂期货尾盘减仓反弹的原因,中信建投(24.350, 0.04, 0.16%)期货分析师张维鑫表示,昨日尾盘反弹拉升的动力来自于空头主动平仓。方正中期期货分析师魏朝明也认为,每一笔多单成交都有一笔空单对应,而价格快速拉升,空头还愿意接受这个价格,说明空头主动成交离场,盘面转而上行。


记者在采访中获悉,碳酸锂期货临近尾盘空头主动平仓,或与午盘后市场出现各种传闻有关。比如“青海盐湖蓝科锂业的碳酸锂达不到交割标准”“碳酸锂进仓的1.05万吨经合格检验只有30%是合格产品”等。


针对昨日市场关于碳酸锂期货质检合格率低的传言,广期所相关负责人回复记者称,相关信息不属实。截至目前,蓝科锂业并未申报交割,申报交割的货物中也没有蓝科锂业的产品。所谓广期所进仓的碳酸锂只有30%合格率,严重与事实不符。“根据期货和衍生品法第十六条,禁止任何单位和个人编造、传播虚假信息或者误导性信息,扰乱期货市场和衍生品市场。”广期所相关负责人强调,近期不断有人编造关于碳酸锂期货的不真实、不完整等带有误导性的信息,并通过自媒体平台传播。针对上述企图通过编造传播谣言达到不正当目的的违法违规行为线索,广期所将依法移交监管机构。


与此同时,记者也从蓝科锂业相关人士了解到,当前该公司尚未开展期货业务。事实上,11月28日,蓝科锂业股东盐湖股份(15.550, 0.04, 0.26%)就曾在互动易平台表示,目前公司未参与碳酸锂期货市场交易,亦不会违反市场公平和公开公正的原则。


市场出现异动之后,广期所随即发布市场风险警示公告称,近日碳酸锂市场价格波动较大,会员单位要做好市场风险防范工作,切实加强投资者教育,提醒投资者理性交易,把风险控制在可承受能力范围内。交易所将采取有效措施,持续强化市场监管,严肃查处异常交易行为和违规交易行为,加强实际控制关系账户调查、认定,发挥五位一体监管协作合力,依法严厉打击市场操纵行为,维护市场秩序。


展望后市,市场人士认为,市场非理性炒作在传闻澄清后可能会逐步回归理性。“从价差结构来看,碳酸锂最早是在12月初出现Contango结构,发出企稳信号。如果观察并统计其他品种在下行周期中的表现,发现下跌趋势中大概率会出现back机构到contango结构的切换,这种切换意味着下跌从强现实、弱预期交易转为弱现实、强预期交易,也意味着市场已经出现了企稳的预期。”张维鑫表示,目前市场将80000—100000元/吨作为中长期合理价格中枢的预期已经越来越强,这意味着当价格来到90000元/吨附近后,继续下跌的空间已经不大,短期内继续大幅下挫的可能性更低。他认为,碳酸锂在上一次跌破90000元/吨之后迎来了反弹,当市场再度触及该价位时,会趋于谨慎。不过,从最终走势来看,这并不意味一定是最终的底部,但大概率意味着短期内会进入震荡走势。

中 싱위안차이즈, GDR 발행해 1.2억달러 조달...해외 생산능력 확대
(中) 新浪

중국 소재업체 싱위안차이즈(星源材质)는 13일 글로벌예탁증권(GDR) 발행을 신청하고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싱위안차이즈는 GDR 발행을 통해 1억2,000만달러(약 1,553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방침이다.

싱위안차이즈는 유럽과 동남아 등에서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등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위안차이즈는 2020년 스웨덴에서 리튬이온 배터리용 습식 및 코팅 분리막 공장을 건설해 지난해 5월 코팅 분리막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올 9월 말레이시아에 연산 20억㎡ 규모 리튬이온 배터리용 습식 및 코팅 분리막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싱위안차이즈는 올 상반기 해외 사업 매출(해외 고객사의 중국 공장 공급 포함) 비중이 40%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싱위안차이즈는 LG에너지솔루션, 노스볼트(Northvolt), 프라이어 배터리(Freyr Battery)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토요타 등과 협력 관계를 맺었다.

싱위안차이즈는 매출이 2021년 18억6,100만위안(약 3,374억원), 2022년 28억8,000만위안(약 5,220억원), 2023년 1~3분기 22억1,100만위안(약 4,009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순익이 2021년 2억8,300만위안(약 513억원), 2022년 7억1,900만위안(약 1,303억원), 2023년 1~3분기 6억6,800만위안(약 1,21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싱위안차이즈는 연구개발비가 2021년 1억1,000만위안(약 199억원), 2022년 2억700만위안(약 375억원), 2023년 1~3분기 1억7,600만위안(약 319억원)으로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원문

星源材质拟发行GDR募资1.2亿美元 加大研发海外扩张并举前9月业绩创新 (新浪, 12-13)


锂离子电池隔膜供应商星源材质(300568.SZ)积极推进国际化进程。


12月13日早间,星源材质公告,公司正在申请发行全球存托凭证(以下简称“GDR”)并在瑞士证券交易所上市,已确定本次发行的最终价格为每份GDR 9.46美元,发行的GDR数量合计为1268.48万份,所代表的新增基础证券A股股票为6342.4万股,募集资金总额约为1.2亿美元。本次发行未设置超额配售权。公司预计本次发行的GDR将于瑞士时间2023年12月18日正式在瑞士证券交易所上市。


作为中国最早批量出口海外市场的隔膜企业,星源材质始终坚持全球发展战略布局,公司2020年就开始在欧洲瑞典投资建设锂离子电池湿法及涂覆隔膜工厂,2022年5月欧洲基地涂覆产线投产,项目建设正顺利推进;今年9月规划了在马来西亚投资建设锂电池隔膜生产基地,预计在马来西亚建成达产后年产20亿平方米锂离子电池湿法隔膜及配套涂覆隔膜的新基地,开拓在东南亚地区蓬勃发展的新能源汽车、储能市场产业链下游客户。


目前,星源材质主要客户不仅覆盖宁德时代、比亚迪、中创新航、国轩高科、欣旺达、蜂巢能源、亿纬锂能等国内知名锂离子电池厂商外,还与海外锂电池厂商LG Energy Solution, Ltd.、Northvolt AB、FREYR Battery Norway AS达成供货协议,并与奔驰、宝马、大众、丰田等全球知名汽车厂商建立了合作关系。2023年上半年,星源材质海外出货收入占比(含海外客户国内工厂)超过40%,海外出口量占比行业最高。


长江商报奔腾新闻记者发现,星源材质在发展过程中重视技术创新,持续加大对新技术、新产品的研发投入,提升市场竞争优势。2020年至2023年前三季度,公司研发费用分别为0.57亿元、1.11亿元、2.07亿元、1.76亿元,同比增长60.07%、96.34%、86.30%、47.90%。


截至2023年6月30日,星源材质及控股子公司共申请专利479件,其中申请国外专利80件;目前已取得有效专利249件,其中授权发明专利104件(含国外发明专利18件),授权实用新型专利145件。


持续完善全球布局、高度重视研发创新下,星源材质近年来经营稳健。2021年至2023年前三季度,公司营业收入分别为18.61亿元、28.80亿元、22.11亿元,同比增长92.48%、54.81%、5.64%;同期归母净利润分别为2.83亿元、7.19亿元、6.68亿元,同比增长133.49%、154.25%、13.56%。其中,今年前三季度的业绩表现为公司自2016年上市来同期最佳。


与业绩上扬不同的是,星源材质的股价疲软。截至2023年12月13日,公司股价报收14.57元/股,年内股价跌超三成,最新市值186.7亿元。

獨 바스프, 칠레에 리튬 공장 건설 고려
(美) Bloomberg

독일 화학 기업 바스프(BASF)가 칠레에 리튬 제련 공장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 유럽 당국과 제조사들이 배터리 금속 공급 국가와 관계 강화를 모색하는 분위기가 반영됐다.

소식통은 바스프가 리튬을 양극재로 생산하는 공장 건설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바스프는 최근 캐나다 웨스트미네랄(Wealth Minerals)과 계약을 체결, 웨스트미네랄이 칠레에서 생산 계약을 확보하면 바스프가 리튬을 공급 받게 된다.

앞서 중국 BYD, 칭산그룹(Tsingshan Holding Group) 등이 칠레에서 양극재 공장 건설을 발표한 바 있다.

원문

Germany’s BASF Considers Building Lithium Plant in Chile (Bloomberg, 12-14)


Proposal comes as Germany strengthens ties with key suppliers

Chile offers preferential lithium access in downstream push


A giant brine evaporation pool in Chile’s Atacama.

A giant brine evaporation pool in Chile’s Atacama.Source: Bloomberg


German chemicals giant BASF SE is considering a lithium processing project in Chile as European authorities and manufacturers look to strengthen ties with key suppliers of battery metals in the energy transition.


BASF is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building a plant to turn lithium from Chilean salt flats into the cathode that goes into electric-vehicle batteries, according to people with knowledge of the matter. They asked not to be named given the proposal is at an early stage. BASF recently signed a deal with Wealth Minerals Ltd. that includes lithium offtake if the Canadian explorer obtains production contracts in Chile.


If the project goes ahead, Ludwigshafen-based BASF would join Chinese firms BYD Co. and Tsingshan Holding Group in developing cathode factories in Chile. In October, Tsingshan agreed to invest $233 million on a lithium iron phosphate plant that will get preferential access to local lithium. Chile entered into a similar deal with EV juggernaut BYD in April. Additional preferential lithium offtake — from Albemarle Corp.’s mine in Chile — will become available next year.


The South American nation is looking to leverage the world’s biggest reserves of lithium to move further down the battery supply chain in the transition away from fossil fuels. At the same time, Chile’s government is mandating cleaner mining methods that appeal to German automakers and their investors. Germany’s Deputy Economy Minister Franziska Brantner said in an X post on Thursday that Chile “is an extremely important trading partner for us to promote the sustainable transformation of our economy.”


— With assistance from Iain Rogers

업계 Trend 및 기술동향
GM CEO,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美) Reuters

13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CEO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하고 100% 전기차로 전환하는 계획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워싱턴경제클럽(Washington Economic Club)에 참석, "고객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지만 2035년까지 100%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GM은 미시간 오리온 타운십(Orion Township) 공장에서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1년 연기함에 따라, 2022~2024년 중반 기간에 전기차 40만대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취소한다고 지난 10월 밝혔다. GM은 10월에 혼다와 보급형 전기차 개발 계획도 취소했다. 

바라 CEO는 "우리가 판매하고 있는 전기차 종류를 고려하면 좋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소비자 수요에 맞게 규제가 정비되고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한편,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이 속한 미국자동차정책협회(American Automotive Policy Council)는 지난 10월 규제당국에 트럭에 대한 연비 기준 인상을 4%에서 2%로 낮추도록 촉구했다. 

원문

GM still planning to end gas-powered vehicle sales by 2035 -- CEO (Reuters, 12-14)


Logo of GM atop the company headquarters

The new GM logo is seen on the facade of the General Motors headquarters in Detroit, Michigan, U.S., March 16, 2021. REUTERS/Rebecca Cook Acquire Licensing Rights


WASHINGTON, Dec 13 (Reuters) - General Motors (GM.N) CEO Mary Barra said Wednesday the Detroit automaker still plans on moving to all electric vehicle sales by 2035 even as it has recently delayed some EV production.


"Our plan is to only be selling EVs, light-duty EVs at that time but of course we're going to be responsive to where the customer is at but we have a plan to do that," Barra told reporters after an appearance at the Washington Economic Club.


GM in October said it was abandoning a goal of building 400,000 EVs from 2022 through mid-2024 as it delays production of electric pickup trucks at its plant in Michigan's Orion Township by a year. GM also in October scrapped a $5 billion plan to jointly develop affordable EVs with Honda Motor (7267.T).


The Biden administration is pursuing aggressive vehicle emissions regulations and Barra said they must be achievable.


"I think we're in a good position with the number of EVs that we have that we're launching," Barra said Wednesday. "I think we just need to make sure that the regulations stay aligned with where the customer is, the charging has to be there."


The American Automotive Policy Council, representing GM, Ford Motor and Stellantis, in October urged regulators to halve its proposed fuel economy increases from 4% to 2% annually for trucks, saying the proposal "would disproportionately impact the truck fleet."


U.S. automakers separately have warned fuel economy fines would cost GM $6.5 billion, Stellantis (STLAM.MI) billion and Ford (F.N) $1 billion. Reuters reported in June GM paid $128.2 million in fines covering 2016 and 2017, the first time the automaker had paid fuel economy penalties.


Automakers also have raised alarm at the Energy Department's proposal to significantly revise how it calculates the petroleum-equivalent fuel economy rating for EVs. Barra met with Energy Secretary Jennifer Granholm and raised the issue, sources told Reuters.


GM said in October it could support the administration's fuel economy proposal if the Energy Department rescinded its petroleum-equivalent proposal.

BMW, "전기차 판매량 증가 지속 전망...속도만 둔화"
(美) Bloomberg

12일(현지시간) 세바스찬 맥켄슨(Sebastian Mackensen) BMW 북미법인장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전기차 시장이 당연히 성장하고 있다. 다만, 성장 속도가 1년 또는 6개월 전 예상한 것만큼은 아니다"고 언급했다. 

맥켄슨 법인장은 "BMW가 2030년까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6종의 순수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BMW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배터리 조립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BMW 공장 노조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맥켄슨 법인장은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며, "회사의 급여가 경쟁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BMW는 연방 세제혜택이 적용되는 리스를 전기차에 적용해 더 저렴하게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맥켄슨 법인장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보다 비싸기 때문에, 리스가 가격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원문

BMW Expects EV Sales to Keep Growing, Just at a Slower Pace (Bloomberg, 12-14)


Firm will build six electric models in South Carolina by 2030

North America CEO says leasing makes EVs more affordable


Cars are assembled in the BMW Group factory in Munich, Germany. 

Cars are assembled in the BMW Group factory in Munich, Germany. Photographer: Leonhard Simon/Getty Images


BMW AG remains bullish on battery-powered electric vehicles in the US, even though it’s expecting the sector’s market share gains to slow.


“Is there a growing market for electric vehicles? 100% yes,” Sebastian Mackensen, BMW of North America’s chief executive officer and president, told Bloomberg TV Tuesday. “Is the growth on the exact same level as maybe some experts have estimated a year ago or six months ago? Maybe not.”


Mackensen said that BMW plans to manufacture six fully electric vehicle models in its Spartanburg, South Carolina, plant by 2030. The company also began construction in October on a $700 million high-voltage battery assembly plant in nearby Woodruff, South Carolina.


Last month, the United Auto Workers named BMW’s Spartanburg plant as one if its targets for a unionization push. While not addressing that drive directly, Mackensen said his company’s compensation packages are competitive, noting benefits include the ability to lease a BMW.


EV Leasing Push

The German automaker is countering EVs being priced higher than gasoline-powered vehicles by offering lease credits to retail customers, which allows the company to tap into federal subsidies. That makes its electric lineup more affordable.


“The consumer doesn’t seem to be open to pay a real price premium for a different propulsion technology,” Mackensen said in a separate interview on Tuesday. Leasing helps reduce the price gap, he said.


BMW views EV market leader Tesla Inc. as a good measure of interest in EVs and doesn’t see a partisan divide in demand between so-called blue states that typically vote for the Democratic Party and Republican-dominated red states.


“I don’t think it’s a red state-blue state issue,” Shaun Bugbee, BMW of North America’s executive vice president, said in the interview. Tesla is the market leader for full electric and “they sell in every state irrespective of color. We see a similar path.”


— With assistance from Chester Dawson

아우디, 獨 네카줄름 공장 계약직 근로자 대부분 계약 해지
(獨) Handelsblatt

아우디(Audi)는 독일 네카줄름(Neckarsulm) 공장의 계약직 직원 수백 명을 해고했다. 구체적인 숫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우디 대변인은 “아우디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 때문에 여전히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적절한 교육을 받고 자격을 갖춘 계약직 직원과의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이 결정이 회사측에서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아우디는 정규직 직원들은 2029년까지 고용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아우디에 따르면 현재 총 1만5,505명의 직원이 네카줄름 공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원문

VW-Tochter Großteil der Zeitarbeiter im Audi-Werk Neckarsulm muss gehen (Handelsblatt, 12-12)


Mehrere Hundert Menschen sind nach Angaben des Autobauers von dem Personalabbau betroffen. Für die Stammbelegschaft besteht eine Arbeitsplatzgarantie bis zum Jahr 2029.


Insgesamt arbeiten nach Firmenangaben derzeit 15.505 Beschäftigte am Standort in Neckarsulm. Foto: REUTERS


Neckarsulm. Der Autobauer Audi trennt sich in seinem Werk in Neckarsulm bei Heilbronn von einem Großteil seiner Zeitarbeiter. Betroffen seien mehrere hundert Menschen, wie eine Sprecherin auf Anfrage mitteilte, ohne eine genaue Zahl zu nennen. „Wir befinden uns nach wie vor in herausfordernden Zeiten mit einer volatilen Marktsituation“, teilte die Sprecherin mit.


„Dass wir jetzt qualifizierte und eingearbeitete Zeitarbeitnehmende abmelden müssen, ist für uns eine schwere Entscheidung.“ Audi bleibe wegen der derzeitigen Gegebenheiten aber keine andere Wahl. Zuvor hatte der SWR darüber berichtet.


Für das Stammpersonal gelte eine Beschäftigungsgarantie bis 2029, hieß es weiter. Insgesamt arbeiten nach Firmenangaben derzeit 15.505 Beschäftigte am Standort in Neckarsulm.

日 스타트업들,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EV 기술력 어필
(日) 日本経済新聞

지난 10월 25일~11월 5일 개최된 일본 최대 자동차 쇼 '재팬 모빌리티 쇼 2023'에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다수 참가해 EV, 자율주행 등 기술력을 어필했다. HW일렉트로(HW ELECTRO)는 물류용으로 개발한 상용 경형 EV '퍼즐(パズル)' 콘셉트카를 전시했다. HW일렉트로는 디자인을 간소화해 판매 가격을 200만 엔(약 1,800만 원)대로 낮추고, 차체 프론트, 지붕 일부, 문 등에 같은 패널을 사용해 제조 과정을 효율화했다. 차량은 2025년 출시할 예정이다.

폼(FOMM)은 2026년 출시 예정인 경형 EV를 선보였다. 차량은 타이어가 90도 회전해 바로 옆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율주행 기술과 결합하면 좁은 곳에서도 주차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폼은 물류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차량 내부 공간을 넓게 확보했으며, 가격은 200만엔(약 1,800만원) 이하에 판매할 계획이다.

튜링(TURING)은 자사의 강점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EV에 자사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고가의 센서를 사용하지 않고도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인간의 뇌처럼 복잡한 상황을 이해한다. 튜링은 모빌리티 쇼에서 직접 설계한 EV 콘셉트카도 선보였다. 2025년에 연간 100대를 생산하고, 2027년부터는 완전 자율주행 EV도 양산할 계획이다.

이번 재팬 모빌리티 쇼에서 일본의 EV 관련 스타트업들이 주목받긴 했지만, 미국, 중국에 비해 스타트업 수나 규모가 한참 뒤떨어졌다. 테슬라는 2022년까지 연간 130만대, BYD는 연간 90만대의 EV를 생산할 예정인 데 반해 일본에는 아직 그 정도 규모의 스타트업이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EV는 차량, 배터리 개발에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데 국책 사업으로 지원하는 중국에 비해 일본은 정부 지원이 한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日本のEVスタートアップ、軽や自動運転に活路も数少なく (日本経済新聞, 12-13)


HWエレクトロ(東京・江東)の商用軽EV「パズル」試作車。設計や車内空間を徹底的に合理化した


国内最大の自動車ショー「ジャパンモビリティショー2023」には大手だけでなく、日本のスタートアップ企業も数多く参加した。電気自動車(EV)では軽自動車や完全自動運転技術などをアピールしたが、海外勢では米テスラや中国・比亜迪(BYD)などの新興メーカーが既にEV市場を席巻する。専門家は「必要な投資額が大きいので参入が難しく、日本のスタートアップは数が少ない」とする。


ジャパンモビリティショーは自動車の枠を越えた業界の連携を目指しており、スタートアップの参加も重要テーマに掲げられた。10月25日〜11月5日の会期中は、スタートアップに対して個人投資家や専門家によるアドバイスが受けられるコーナーのほか、事業プレゼンコンテストも実施。100社以上の参加を見込んだ。


「次世代モビリティ」と題した会場には多くのスタートアップが集まった。中でも簡略化した構造やバッテリー価格の低下などによって、開発が活発化している小型EVが目立った。


商用の軽EV「パズル」の試作車を披露したのはHWエレクトロ(HWE、東京・江東)だ。2025年春の発売を目指す。HWEはファブレスのスタートアップで、これまでは輸入した商用EVを日本向けに改良して販売していた。今回、初めて自社で開発・製造する新車種としてパズルを発表した。


パズルは店舗や物流倉庫から消費者の元に荷物を届ける「ラストワンマイル」での活用を見込む。荷物を運ぶ車としての利便性を最優先しており、荷物を置くスペースは無駄を極限までなくした長方形。HWE担当者は「アプリと連携したコネクテッド技術も独自に開発中だ」と話す。


HWEはパズルのデザインを簡素にすることで、1台当たりの販売価格を200万円台に抑える。車体のフロント部分や屋根の一部、ドアなどの複数箇所については同じパネルから製造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で効率化も狙う。


脱炭素社会への対応を迫られる中、運輸会社にとって商用EVの注目度は高い。日本の大手自動車メーカーも力を入れており、三菱自動車が「ミニキャブ・アイミーブ」を再販しているほか、ホンダも今回のモビリティショーで24年春の販売を目指す商用EVを展示。競争が激化しているが、HWEは価格競争力で勝負する考えだ。


FOMM(フォム、横浜市)も軽EVを発表した。26年ごろの発売を目指す。タイヤが90度回転する仕組みになっており、真横への移動もできる点が特徴。自動運転と組み合わせることで狭い場所でも縦列駐車が可能になる。車内に広い空間を確保し、輸送用としての活用も見込む。価格は200万円以下に抑える。


フォムはスズキの元技術者で、トヨタ車体の小型EV「コムス」の開発にも関わった鶴巻日出夫社長が13年に創業したスタートアップ。超小型EVの開発を進めてきており、タイヤの近くにモーターを配置する仕組みや交換式バッテリーなどを取り入れたEV設計を得意とする。


TURING(チューリング、千葉県柏市)は完全自動運転のEVメーカーを目指す。山本一成最高経営責任者(CEO)は深層学習を用いた将棋の人工知能(AI)を開発する技術者だったが、21年にチューリングを起業した。


チューリング(千葉県柏市)が開発した試作車の前に立って説明する山本一成CEO


強みとするのはソフトウエアの技術で、EVには自社で開発中の自動運転システムを搭載する予定だ。高価なセンサーを使わずにカメラ映像を分析することでコストを抑え、人間の脳のように複雑な状況を理解するAI技術を磨く。既に運転手が同乗して状況に応じて手動運転に切り替える「レベル2」は公道走行に成功した。


モビリティショーでは試作車も展示。車両の設計や制御、製造といったノウハウを獲得するために車台やボディーも自社で開発した。25年に年100台のEVを生産し、27年には完全自動運転のEVの量産を始める計画という。


ソフトウエアの開発人材を増員するほか、量産に向けた自社工場も建設中で山本氏は「車を売る完成車メーカーになる」と意気込む。


日本、大型スタートアップ育たず

EV関連スタートアップにも注目が集まったモビリティショーだったが、テスラを擁する米国、BYDの中国と比べてその数は少なく、規模も見劣りする。テスラは22年までに年130万台、BYDは年90万台のEVを生産する規模に育っているのに、日本のスタートアップに同等の規模の会社は出てきていない。


チューリングの山本氏は「日本では本気で自動車メーカーになろうという新しい動きが少なかった。悔しかったので自ら起業した。テスラを超えたい」と息巻く。ただテスラやBYDは日に日に伸長しており、日本の大手自動車メーカーですら追いつけるかは未知数だ。


米アリックスパートナーズの鈴木智之マネージングディレクターは「EVの車両開発やバッテリー開発には多額の資金が必要になる。国策で支援する中国では多くの企業が立ち上がっているが、日本では政府のバックアップがかなり限定的」と語る。


スタートアップの育成は新たなプレーヤーの出現やイノベーションにつながる。鈴木氏は「日本として自動車産業を守るには、もっと積極的に国から補助金を出していくことが必要。官民ファンドを中心としてスタートアップに資金提供していくのも手だ」と指摘。このまま脱炭素社会に向けてEV需要が高まっていくとすれば、長期的な目線でEV関連スタートアップを育成する仕組みづくりが急務になる。


(日経ビジネス 薬文江)

하이브리드 성장세 전기차 앞질러...아이온·폭스바겐·BMW은 3위 다툼
(中) 盖世汽车

세계 신에너지차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EV볼륨스(EV-Volumes)가 지난 10월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BEV)의 점유율이 아직 절대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브리드의 성장이 점차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0월 기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는 전년 동월 대비 46% 증가해, 전기차 증가율(33%)을 넘어섰다. 이는 중국 시장의 약진에 힘입은 결과다. 중국을 제외하면 해당 수치가 11%에 그쳐 순수 전기차보다 낮아진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브랜드 글로벌 신에너지차 누적 판매량에서는 중국 BYD가 225만7,867대, 테슬라가 143만8,992대로 1,2위를 차지했다. 중국 광저우자동차(GAC)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온(Aion)은 근소한 차이로 폭스바겐과 BMW를 제치고 3위에 올랐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ZEEKR)도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원문

埃安、大众和宝马,争夺全球新能源第三 (盖世汽车, 12-14)


距离2023年结束已仅剩不到20天,但由于涉及的国家较多,近日EV-Volumes才刚发布10月和前10月全球新能源市场的数据。


根据该机构的统计,10月全球新能源轻型车(含乘用车和皮卡)销量为127.9万辆,同比增长37%。这一表现虽略低于9月的129.1万辆,可两者之间的差距只有1.2万辆,是近三年里季度末与相邻月份的最小差距。该成绩还取代去年12月的126.5万辆,成为全球新能源市场有史以来第二高的纪录。


值得一提的是,从数据来看,目前全球新能源市场出现一个新的变化:纯电的份额继续占据绝对的领先优势,但插混的增长势头正逐渐超过前者,以10月为例,两者的同比增幅分别为33%和46%。



该情况的出现,主要是依靠包含增程式在内的插混在中国市场正高歌猛进。数据显示,倘若不计算中国市场,10月全球市场的插混只同比增长11%,明显落后于纯电。


按照目前的走势推算,12月全球新能源销量或许会攀升至150万辆,那么在前10个月售出约1074万辆的基础上,今年全年的总销量将达到1350万辆左右。


Aion S险些跌出畅销榜单


从畅销车型榜单来看,在总销量相对稳定的前提下,各车型的表现还是有不小的变化。


具体而言,10月特斯拉Model Y的销量为78,250辆,刷新了其在季度初的最好成绩,这意味着12月它可能会又一次创造历史。



紧随Model Y的依旧是整齐的比亚迪军团,但需要注意的是,此次元Plus和秦Plus之间的位次发生了互换,10月前者首次取代后者登上亚军的宝座,并且领先优势达到近9,000辆。


元Plus能突然逆袭,主要是因为在中国车市激烈的价格战中,为了能在购车热潮中获得更多销量,10月比亚迪为购买该车冠军版的消费者限时提供 “2000元抵5000元购车款”的优惠。因此,10月元Plus在国内市场的销量猛增,直接从不足3万辆冲至40,019辆的新高。


而在被挤出前三之后,秦Plus也不能高枕无忧,因为其身后的小型车海鸥继续攀升。10月,凭借着超高的性价比,海鸥售出37,837辆,可能很快就会成为比亚迪又一款单月突破4万辆的车型。对秦Plus来说,唯一庆幸的是,得益于此前3月至9月均稳定在4万辆以上,积累了大量的优势,因此今年前10个月其总销量依旧处于领先状态。



随着月底焕新版的交付,10月特斯拉Model 3也在跌落谷底之后再次回到3万辆以上,在累计榜单中也继续牢牢占据第三的位次。


依靠推出的优惠政策,10月五菱缤果也首次突破2万辆,其同门的宏光MINIEV,亦在时隔4个月后又一次跨过2万辆的门槛。吉利熊猫mini的情况也大同小异,在限时提供至高1万元的现金补贴优惠的刺激下,10月销量冲高至1.3万辆,这是其半年之后再次榜上有名。


同时,由于在中国继续放价销售,10月大众ID.4和ID.3在该区域市场分别创下7,209辆和11,812辆的最好成绩,使得两者的全球销量也明显增加,其中ID.3收获15,731辆的新纪录。


当然,并不是榜单中的车型都在10月再创佳绩,比如和比亚迪元Plus同处于紧凑型SUV的Aion Y,在前者的压力下,似乎没办法更进一步,只能继续维持在2.7万辆。



和它同样来自广汽埃安的Aion S更是因销量减少至11,730辆,排名直接滑落至末位。


Aion S如此大幅跌落的背后极有可能是,10月底相应的Plus车型升级版Aion S Max上市。按理说新车上市销量应该会有所增加,但因Max售价为14.99万-20.29万,比此前Plus的价格上调不少,所以导致销量出现环比腰斩。在以价换量的大环境中,Aion S的价格不降反升确实是一步“险棋”。


根据日前乘联会披露的最新数据,11月Aion S在国内也只售出1.2万辆,考虑到目前该车还没有出口,那么届时它大概率会被挤出前11月全球新能源累计榜单的前十之列,毕竟其身后的比亚迪海鸥正虎视眈眈。


极氪首次跻身全球前列


再从品牌榜单来看,随着旗下车型,尤其是主销车型的销量变化,10月各大品牌的新能源销量也出现不小的波动,但前10月累计榜单却几乎是“静止”的,因此只着重分析前者。



在国内和海外市场的共同努力,比亚迪又一次刷新了自身的纪录,10月达到29.0万辆,距离30万辆越来越近,为了完成今年300万辆的目标,指不定会在12月成为全球新能源市场中第一家单月突破30万辆的品牌。


相比之下,在9月没能如期交出优异答卷的特斯拉,10月表现继续稍显平淡,仅为11.5万辆,这使得前10个月其总销量只收于143.9万辆。要达成年初定下的180万辆,接下来两个月特斯拉需售出36.1万辆,不得不说还是存在一定风险。


依靠缤果和宏光MINIEV的双双走强,10月上汽通用五菱也再度回到5万辆以上,夺回品牌季军之位。同样地,在ID.4和ID.3的努力下,10月大众以514辆的微小优势超越宝马。



至于此前曾连续两个月获得跻身三强的广汽埃安,因Aion S的走跌,10月则再次回到5万辆以内,11月的情况应该也大同小异。虽然,目前广汽埃安好似陷入了困境,但因前期表现较好,今年其依旧能首次跻身全球新能源年度十强之中,而且说不定还能以较小的优势摘得季军头衔。


紧跟广汽埃安身后的理想,正是文章开篇所提及的插混市场大幅增长的最有力推动者之一,10月获得自身首个超4万辆的成绩。根据官方公布的数据,11月理想和广汽埃安分别售出41,030辆和41,567辆,两者之间的差距仅剩500余辆,这让人不禁好奇12月理想是否能打一个漂亮的“翻身仗”,实现逆袭?


虽说旗下分别只有1款车型进入畅销车型榜单,但依仗着丰富的产品矩阵,10月长安和吉利的新能源销量均达到3.9万辆,其中后者还刷新了单月最高纪录。接下来,随着银河L7和L6销量的攀升,吉利大概率会成为月销4万辆俱乐部的新成员。



在理想、长安和吉利来势汹汹的同时,自主阵营中的小鹏、零跑和极氪也在榜单的后部分努力地向前。


凭借着G6交付量的大幅提升,10月小鹏收获了首个超过2万辆的答卷,这也使得它终于不再只是徘徊榜单的末位,前进至第15名。而在C11纯电和增程式的共同发力之下,10月零跑销量也增加至18,269辆,或许不久后它也将站上2万辆关口。


而极氪则是首度在榜单中亮相,它的出现让中国品牌在全球新能源畅销品牌榜的席位增加至11个,未来随着极氪X的逐渐上量,它应该也会成为榜单中的“常客”。

中 세레즈, 3,000여명 직원들이 M7 생산에 박차...2,000명 더 채용해야
(中) 界面新闻

중국 충징(重庆)시 샤핑바(沙坪坝)구에 위치한 세레스(赛力斯, SERES)의 스마트 팩토리에서 작업자들이 아이토원제 (AITO问界) M7 생산에 분주했다. 

아이토원제 M7은 지난 9월 12일 정식 출시된 모델로 현재까지 누적 주문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화웨이의 위천둥(余承东) CEO는 이를 두고 ‘기사회생’이라고 말했다. 화웨이와 세레즈가 공동 개발한 아이토원제 시리즈 모델은 지난해 판매량 7만5,000대를 넘어서며 중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신에너지차 브랜드다. 그러나 올해 원제의 판매량은 급감했고 새로운 M7 모델이 출시되면서 상황이 나아졌다. 

M7 주문량 급증한 상황에서 세레즈가 직면한 문제는 생산능력 확대와 고객 인도 시기 보장이다. 현재 세레즈 충징 공장은 22시간 동안 2개조가 M7을 생산하고 있다. M7의 인도량은 지난 두 달간 연달아 1만대를 넘어섰다. 세레즈는 “12월 2만3,000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 매월 3만대 이상을 인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목표 인도량을 달성하려면 생산능력 확대가 필요하다. 세레즈 공장 직원은 “현재 약 3,000명의 작업자들이 M7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며 “생산능력을 확대하려면 약 2,000명을 더 채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6일 원제 M9 모델이 새로 출시될 예정인데, 현재 이 모델의 예약 주문이 3만3,000대를 넘어섰다. 세레즈는 원제 M7 생산능력을 확대와 동시에 M9 생산능력 확보에도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探访赛力斯工厂:3000余人两班倒生产问界新M7,还要扩招2000人提升产能 (界面新闻, 12-14)


“工厂现在每天都会有新进来的工作人员,所以我们的生产节拍一直在更新。”



在位于重庆市沙坪坝区的赛力斯汽车智慧工厂内,车间的工人们正在各自的工位上加班加点忙碌着,在上千台机器人的协助下,一辆辆AITO问界新M7成品车不断下线。



这款车自9月12日正式上市以来,目前累计大定已经突破10万辆。华为常务董事、终端BG CEO智能汽车解决方案董事长余承东此前在谈起问界新M7的所取得的订单成绩时,用了“起死回生”一词来形容。


去年,华为与赛力斯联合打造的AITO问界系列产品全年销量超过7.5万辆,一度成为国内增长速度最快的新能源汽车品牌。但到了今年,问界的销量出现失速,直到新M7的发布,这样的不利局面才开始发生扭转。


伴随订单的急剧增长,摆在赛力斯面前的现实问题是如何提升产能保证新车及时交付。12月13日,界面新闻实地探访专门生产问界新M7的赛力斯工厂了解到,该工厂已经开启每天22小时两班倒的生产模式。


问界新M7在刚刚过去的两个月交付连续破万,官方预计,12月将完成交付2.3万辆,明年月度交付超3万辆。


显然,问界的产能水平还需继续提升才能满足更高的交付目标。据赛力斯工厂工作人员介绍,现在生产问界新M7的工厂有3000余人,为了进一步提升产能,还需要再继续扩招2000人。


“工厂现在每天都会有新进来的工作人员,所以我们的生产节拍一直在更新。”


总装车间是赛力斯工厂投入人数最多的车间,大约有600名工人,在两班倒的情况下工人数翻倍。据了解,赛力斯的总装车间采用的是以人工装配为主,机械装配为辅的工作方式。



在一些关键点位,总装车间也实现了100%自动化安装。界面新闻在车间内看到大量写有“5G”和“AI”字样的标牌,其中有一道工序被赛力斯内部称作“视觉AI实时质量检测系统”。


据工作人员介绍,该系统可以通过两颗高清摄像头,对车辆底盘进行AI成像,检测底盘57个螺栓的装配质量是否符合市场质量要求。工人可以通过显示屏实时监控,如果屏幕上显示了绿色小方框就代表检测合格。除此之外,整个总装车间还有37个类似的检测点来保障每一道关键工序。


赛力斯在整个工厂内投入了超3000台机器人,相对来说,焊装车间的机器人智能设备运用更多,工人则更少。界面新闻在探访期间看到,焊装车间有大量的机器人正在进行车辆焊接等各项作业,时不时火花四溅。



产能提升也少不了供应链环节的保障。为此,赛力斯将产品线、供应链体系、研发体系组成团队,到供应链企业进行驻厂工作,一起共同管理各个环节的物料供应等问题。此外,一些核心的供应商已经在赛力斯工厂附近建厂,就近配套。


余承东在10月13日现身赛力斯工厂时曾表示,为了新M7快速高质量交付,华为和赛力斯在整条供应链新增投入超过10亿元。


接下来,问界M9将于12月26日上市,该车的盲订订单已经突破3.3万。余承东12月14日在社交媒体发文透露,该车将搭配六座均权头等舱座椅,以及三联屏。他发布的一段新车内饰视频还显示,车内搭载了投影巨幕、星环散射体等技术。


在持续提升问界新M7产能的同时,赛力斯还要为问界M9的产能爬坡做努力。值得注意的是,生产M9的两江新工厂还引入了超大型9000T一体压铸机,整体智能化和自动化水平进一步提高。

獨 VDI, 전기차는 장거리 주행해야 친환경적이다
(獨) Automobilwoche

독일 엔지니어 협회 VDI는 생산 과정에서 내연 차량보다 이산화탄소를 더 많이 배출하는 문제가 있는 전기차에 대해 어느 정도를 주행해야 친환경적일지 분석했다. 전기차가 친환경 전기로만 충전한다는 가정 하에 내연차보다 기후 친화적이 되려면 최소 6만5,000km를 주행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반적인 화력 전기로 충전 시 이 기준은 최소 9만km까지 올라간다고 VDI는 밝혔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은 원자재의 추출, 배터리의 생산, 아시아로부터 운송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에 있다. VDI의 요아힘 다마스키(Joachim Damasky)는 협회장은 "자원 집약적 생산 방식으로 인해 현재 거의 모든 배터리 생산이 아시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는 전 수명주기 평가에서 이미 비친환경적인 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차의 원재료인 리튬, 니켈, 코발트의 재활용을 강조했으며, 에너지의 확대와 친환경적인 배터리 및 선재 생산 방식이 생태 발자국을 줄일 수 있고 ‘진정한 기후 친화적’ e-모빌리티를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Ökobilanz E-Autos erst ab hoher Kilometerleistung klimaschonender (Automobilwoche, 12-12)


Im Vergleich mit Verbrennern haben E-Autos einen Nachteil: Bei ihrer Produktion fallen höhere CO2-Emissionen an. Wie viele Kilometer muss ein E-Auto fahren, um das auszugleichen? Das hat der VDI untersucht.


Foto: Mercedes-Benz

Elektroauto beim Aufladen: E-Autos müssen weit fahren, um die CO2-Emissionen bei ihrer Produktion auszugleichen.


Die Nutzung eines Elektroautos ist einer Studie zufolge erst dann klimaschonender als die eines Verbrennerautos, wenn es 65.000 Kilometer hinter sich hat. Dies setzt voraus, dass das Fahrzeug mit Ökostrom geladen wird. Wird es hingegen mit dem üblichen Energiemix geladen, also auch mit Kohlestrom, so steigt diese Schwelle den Angaben zufolge sogar auf mindestens 90.000 Kilometer, wie aus einer Untersuchung der VDI-Gesellschaft Fahrzeug- und Verkehrstechnik hervorgeht. Das Kürzel VDI steht für Verein Deutscher Ingenieure.


Ein Grund hierfür ist, dass beim Abbau von Rohstoffen, bei der Produktion der Batterien sowie der Lieferung aus Asien Treibhausgase anfallen. "E-Autos und Hybridfahrzeuge starten durch die ressourcenintensive Herstellung der Antriebstechnologie bei ihrer Ökobilanz mit einem ökologischen Rucksack, da die Batterieproduktion heutzutage fast ausschließlich noch in Asien stattfindet", sagte der Vorsitzende der Gesellschaft, Joachim Damasky. "In der Langzeitbetrachtung setzen sich bei der Ökobilanz dann E-Autos und hybridbetriebene Fahrzeuge dauerhaft durch."


Er betonte, dass in der Elektromobilität das Recycling der Rohstoffe Lithium, Nickel und Kobalt besser werden müsse: "Hier muss noch einiges passieren in Deutschland." Um bei einer klimafreundlicheren Mobilität voranzukommen, müsse man beim Ausbau der Ökoenergien und beim Aufbau einer weniger klimaschädlichen Batterieproduktion vorankommen. Erst die grüne Produktion der Batterie und ihrer Vormaterialien reduziere den ökologischen Fußabdruck "und macht die E-Mobilität wirklich klimafreundlich". (dpa/swi)

정책동향
美 행정부의 전기차 세액공제, 점차 청구하기 어려워질 전망
(美) WSJ

바이든 행정부는 세액공제를 통해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 자동차 기업들이 중국 공급업체 의존도를 낮추기를 바라고 있다. 미국 정부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을 도입했고, 중국 등 해외우려집단(foreign entity of concern)으로부터 배터리 부품 등 전기차를 구매하는데 세액공제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 등에서 중요 광물을 공급받는 전기차는 7,500달러(약 971만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게 된다. 내년부터 유사한 요건이 이들 국가에서 생산된 배터리 부품에도 적용된다. 

자동차 기업들은 미국 의회가 세액공제 개정안을 통과시킨 이후 전기차 공급망 재편을 위해 힘을 쓰고 있으며, 미 행정부 관료들은 미국 자동차 산업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도록 유도하는 데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자평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은 향후 몇 년간 세액공제를 청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테슬라(Tesla)는 이번 규정이 시행되는 내년에 일부 전기차가 7,500달러 세액공제 전액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Ford)는 전기차 ‘머스탱 마하-E’ 가 1월 1일부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럴모터스(GM)는 "2024년과 그 이후에도 많은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구매 인센티브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배터리 무게의 약 4분의 1을 차지한다.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에 따르면 흑연은 전 세계적으로 풍부하지만 배터리에 사용되는 종류의 약 97%를 중국이 생산한다.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국은 대부분의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성분인 배터리 등급 망간의 93%, 정제 리튬의 65%, 정제 코발트의 76%를 생산한다. 전체적으로 중국은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의 80% 이상을 담당하고 있다. 

배터리 전문가들은 미국과 유럽 자동차 기업들이 2025년에 세액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전기차 목록이 줄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외 지역에서 가공된 흑연 공급량을 충분히 찾을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일부 자동차 기업의 경우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모델이 하나도 없을 수도 있다.

원문

Why Biden’s EV Tax Credit Could Become Hard to Claim (WSJ, 12-13)


China-related restrictions on the subsidy are likely to kick in before automakers figure out how to replace China-produced graphite


GM CEO Mary Barra and President Biden with a Silverado EV at the Detroit auto show in September 2022. PHOTO: KEVIN LAMARQUE/REUTERS


The Biden administration hopes to use generous tax credits to boost electric-vehicle sales and push automakers away from Chinese suppliers. A key material in EV batteries shows why it is proving hard to do both at once.


A 2022 law that President Biden championed revamped a $7,500 tax credit for consumers who buy electric vehicles. Among the new rules, the law stipulated that the credits can’t go toward buying any EVs containing battery parts from a “foreign entity of concern,” which includes China.


Graphite is the largest component of EV batteries, making up roughly one-quarter of a battery’s weight. While graphite is plentiful around the world, China produces about 97% of the rarefied form used in rechargeable batteries, according to Benchmark Mineral Intelligence. 


Automakers have been scrambling to retool their EV supply chains since Congress passed the tax-credit changes, and Biden administration officials say they have had some success in prodding the U.S. auto industry to shed its reliance on China. 


They acknowledge that the China-related restrictions on the subsidy, which the administration formally proposed this month, will kick in before many automakers find new sources. As a result, consumers might have a hard time claiming the tax credit in the years ahead.


China has said it will tighten restrictions on exports of graphite, including the highly refined material used in batteries. PHOTO: XIE JIANFEI/XINHUA/ZUMA PRESS


Employees on the production line of an EV battery manufacturer in eastern China. PHOTO: ALY SONG/REUTERS


“I would want to know how any automaker, based on the supply chain they’re working with today, meets these standards in 2025,” said Jay Turner, a professor of environmental studies at Wellesley College who wrote a book about batteries.  


Starting in 2025, no EVs with critical minerals sourced in China, Russia, North Korea or Iran will qualify for the $7,500 tax credit. A similar requirement for battery components manufactured in those countries kicks in next year. 


The number of EVs for which car buyers can claim the tax credit has already been whittled down by other requirements in the 2022 Inflation Reduction Act, including a provision that eligible vehicles must be assembled in the U.S.


Tesla has said some of its EVs won’t be eligible for the full $7,500 tax credit next year, when the “foreign entity of concern” rule begins for battery components. A Ford Motor spokesman said its Mustang Mach-E EV is unlikely to qualify for the tax credit beginning Jan. 1. A General Motors spokeswoman said it is “well positioned to maintain the consumer purchase incentive for many of our EVs in 2024 and beyond.”


Battery experts said it is unlikely that U.S. and European automakers can find enough processed graphite supply outside China to keep the list of eligible EVs from narrowing again in 2025. For some automakers, it is possible none of their models will qualify for the tax credit.


Democrats created the “foreign entity of concern” rule out of worries that China could weaponize its dominance over clean-energy technology against the U.S. In October, Beijing said it would tighten restrictions on exports of graphite, including the highly refined material used in batteries, citing national-security concerns.  


At the same time, the Biden administration has said it wants half of new-vehicle sales in the U.S. to be electric by 2030, up from about 8% today. Tax credits are supposed to help bring down the price of EVs to make them more competitive with gasoline-powered cars and attract more buyers.


While rules released Dec. 1 by the administration leave room for U.S. companies to work with Chinese partners outside China, restrictions on minerals from China will pose a challenge to the administration’s goals over the next few years.


Ford said its Mustang Mach-E EV is unlikely to qualify for the tax credit beginning Jan. 1. PHOTO: KEITH SRAKOCIC/ASSOCIATED PRESS


China produces 93% of the world’s battery-grade manganese, a key component of most lithium-ion batteries, 65% of refined lithium and 76% of refined cobalt, according to Benchmark. Overall, China is responsible for more than 80% of the production of battery cells, the building blocks of EV batteries. 


Graphite, a crystalline form of carbon, is the primary material in the anode side of most lithium-ion batteries, which can contain roughly five to 10 times as much graphite as other key materials such as lithium. 


In recent months, White House officials have held calls with graphite executives and other battery-industry representatives to discuss the challenges posed by China’s dominance. 


“The White House is trying to figure out, is this a big deal?” said Jon Jacobs, chief commercial officer at Westwater Resources, which is building a graphite-processing plant in Alabama. He said he participated in the calls. 


Jacobs said administration officials “were thinking, if we chuck money at this problem, graphite will be available tomorrow.” The problem, he said, is that it takes years to build a processing plant. New mines can take 10 or more years to develop. A steep decline in battery-mineral prices this year has caused mining companies to suspend or delay new projects and expansions.


A Biden administration official said the EV tax credit, paired with other subsidies encouraging manufacturing in the U.S., will eventually succeed in building up U.S. battery capacity. The official acknowledged that it could take several years and that the EV tax credit could be difficult to claim over the next couple of years.  


“We recognize and acknowledge that it’s not going to be easy to make this transition,” the official said. “We think there is reason for optimism.”


EV makers have been scrambling to secure graphite supplies outside China. Syrah Resources, an Australian mining company that mines graphite in Mozambique, has an agreement to supply material to Tesla. 


There are few cheap substitutes for graphite in a battery’s anode. Some companies, such as California’s Sila, are developing anodes that use silicon as the main material, which they say is more efficient than graphite. Battery experts say that the technology for using graphite is more established and that it will remain the primary anode material for years to come. 


Sila announced Monday that it has an agreement to supply its silicon anodes produced in Washington state to Panasonic Energy, which supplies batteries to Tesla. Sila also has an agreement to supply its anodes to Mercedes-Benz. Production on the anodes will start in 2025, Sila said.


Sila hopes to be a big winner in the administration’s push for more domestic supplies of battery minerals and production in the U.S. Moving battery supplies outside China “is the intent of the law,” said Gene Berdichevsky, Sila’s chief executive, referring to the Inflation Reduction Act. “If you don’t create the incentive, you will not get the response.”


Tesla, maker of the Cybertruck pickup, has said some of its EVs won’t be eligible for the full $7,500 tax credit next year. PHOTO: RICHARD VOGEL/ASSOCIATED PRESS

Mike Colias contributed to this article.

프랑스 EV 인센티브 개정...중국산보다 유럽산 전기차에 유리
(France) Reuters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 개편을 적용한 보조금 수령 차량 리스트를 공개했다. 중국산보다 프랑스와 유럽에서 생산된 전기차가 높은 점수를 받아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프랑스는 전기차 생산과 운송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점수로 환산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현재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전기차의 약 65%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스탈란티스의 24종, 르노의 5종, 테슬라 모델Y 등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국에서 생산되는 테슬라 모델3는 제외된다. 르노 산하의 다치아(Dacia)의 경우 전기차 '스프링(Spring)'이 중국에서 수입되기 때문에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중국산 전기차보다 프랑스 및 유럽에서 생산된 전기차가 더 저렴해지는 것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원문

France's new EV cash incentive rules toughen market for Chinese-made cars (Reuters, 12-15)


An electric vehicle is displayed on the INDIGO weel stand at Autonomy and the Urban mobility summit in Paris

An electric vehicle is displayed on the INDIGO weel stand at Autonomy and the Urban mobility summit in Paris, France, October 19, 2018. REUTERS/Benoit Tessier/File Photo Acquire Licensing Rights


PARIS, Dec 14 (Reuters) - France's revamped rules on consumer cash incentives for electric car purchases favour vehicles made in France and Europe over models manufactured in China, a government list of eligible car types published on Thursday showed.


Some 65% of electric cars sold in France will be eligible for the scheme, which from Friday will include new criteria covering the amount of carbon emitted in the manufacturing of an electric vehicle (EV).


The list of eligible models includes 24 produced by Franco-Italian group Stellantis (STLAM.MI) and five by French carmaker Renault (RENA.PA). Elon Musk's Tesla (TSLA.O) Model Y will be eligible but not its Model 3.


Electric vehicle brand MG Motors, owned by China's SAIC, said it expects the new rules to weigh on the French EV market.


"There are cars that will entirely lose their competitiveness", an MG spokesperson told Reuters, adding that the brand had decided not to apply for the bonus scheme for its MG4 model because it was "designed to exclude us".


French Finance Minister Bruno Le Maire hailed what he called the new rules' incentive for automakers to reduce their carbon footprint.


"We will no longer be subsidising car production that emits too much CO2," he said in a statement.


President Emmanuel Macron's government has wanted to make French and European-made EVs more affordable for domestic consumers relative to cheaper vehicles produced in China.


The average retail price of an EV in Europe was more than 65,000 euros ($71,000) in the first half of 2023, compared with just over 31,000 euros in China, according to research by Jato Dynamics.


The French government already offered buyers a cash incentive of between 5,000 and 7,000 euros to get more electric cars on the road, at a total cost of 1 billion euros ($1.1 billion) per year.


However, in the absence of cheap European-made EVs, a third of all incentives are going to consumers buying EVs made in China, French finance ministry officials say. The trend has helped spur a surge in imports and a growing competitive gap with domestic producers.


China's auto industry relies heavily on coal-generated electricity, meaning many Chinese-made EVs will henceforth not qualify.


The Ademe agency overseeing the process studied the eligibility of almost 500 EV models and their variants to include in the scheme.


Dacia, the low-cost Renault brand, saw its Spring model imported from China excluded from the list.


Tesla's Model 3 is made in China. The Model Y, which is larger and more expensive, is made mainly in Berlin and was the top selling EV in France over the first 11 months of the year.

EU 의회, 핵심원자재법 승인…재활용률 높여
(獨) Electrive

유럽연합(EU) 의회가 전기차 배터리 등 핵심 원자재 확보를 위한 법안(핵심원자재법)을 승인했다. EU 의회는 찬성 549표, 반대 43표, 기권 24표로 해당 법안을 통과시켰다. 법안은 공식 승인을 거치면 EU 공식 저널에 게재된다. 초안에서 변경된 사항은 재활용률로, EU 의회는 재활용률을 45%로 높였다. 

EU 위원회는 유럽의 ‘안전하고 다양하며 저렴하고 지속 가능한 핵심 원자재 공급‘을 보장하기 위한 법안을 몇 달간 준비해 왔다. 전기차 시장의 경우,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가치 창출과 공급망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EU 위원회는 2030년까지 총 수요량 대비 채굴 10%, 정제 40%, 재활용 원자재 15%를 역내에서 생산하는 목표로 제안했고, 전략적 원자재의 경우 2030년까지 단일한 제3국으로부터의 수입량을 연간 수요의 65% 이하로 제한할 계획이다. 이는 특히 중국에 대한 매우 높은 일방적 의존성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다. EU 의회와 회원국은 이 규정을 지지하면서도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비공식적으로 합의했다. 이에 따른 최근 의회의 결정에 따르면 재활용률 목표가 25%에서 45%로 높아졌다. 

핵심원자재법에 포함된 핵심원자재에 보크사이트, 리튬, 마그네슘, 망간, 실리콘 금속 등이 있으며, 전략적 원자재로는 ‘향후 잠재적 공급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원자재로서 알루미늄, 코발트, 구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니콜라 베어(Nicola Beer) 유럽연합 의원은 “핵심원자재법은 원자재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급을 위한 새로운 산업적 전략의 초안이라고 볼 수 있다. EU는 개인 투자자를 위한 경제적 유인, 국가 당국의 승인절차 간소화 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EU 내 핵심원자재의 채굴, 정제, 재활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원문

EU-Parlament stimmt für Gesetz zur Sicherung kritischer Rohstoffe (Electrive, 12-13)


Das Parlament der Europäischen Union hat grünes Licht für das Gesetz zur Sicherung kritischer Rohstoffe unter anderem für E-Auto-Batterien gegeben. Gegenüber der Original-Vorlage des „Critical Raw Materials Act“ hat das Gremium einzig an der Recyclingquote gedreht - an dieser dafür umfänglich.



Die Union will ihre eigenen Ressourcen an kritischen und strategischen Rohstoffe künftig stärker nutzen. Ein entsprechendes Gesetz haben die EU-Parlamentarier nun mit 549 zu 43 Stimmen bei 24 Enthaltungen angenommen. Der Rat muss die neuen Vorschriften nun noch förmlich billigen. Danach werden sie im Amtsblatt der EU veröffentlicht. Der Durchbruch für den sogenannten „Critical Raw Materials Act“ erfolgte bereits Mitte November mit einer informellen Einigung zwischen Parlament und Rat.


Die einzige Änderung zum vorherigen Entwurf ist die Recyclingquote, die vom Parlament gegenüber dem bisherigen Plan auf 45 Prozent erhöht wurde – “unter Berücksichtigung der technischen und wirtschaftlichen Machbarkeit”, wie es heißt. Dazu gleich die Details.


Zur Einordnung zuvor etwas Hintergrund: Die EU-Gremien feilen seit mehreren Monaten an einem Gesetz, das den Zugang der EU zu einer „sicheren, diversifizierten, erschwinglichen und nachhaltigen Versorgung mit kritischen Rohstoffen“ gewährleisten soll. Für den Elektromobilitäts-Markt ist das Dokument vor allem hinsichtlich der Wertschöpfungs- und Lieferkette für Elektrofahrzeug-Batterien relevant. Im März 2023 hatte die EU-Kommission ihre Vorschläge für den „Critical Raw Materials Act“ vorgelegt. Im Anschluss beschäftigten sich Parlament und Rat mit dem Vorstoß. Zu einer informellen Einigung kam es wie erwähnt vor rund vier Wochen, sodass sich der „Critical Raw Materials Act“ nun seiner endgültigen Fassung nähert.


Worum geht es inhaltlich? Im Kern will sich die EU lokale Quoten für den Abbau, die Weiterverarbeitung und die Gewinnung via Recycling von kritischen Rohstoffen auferlegen. Als Maßstab gilt dabei der Gesamtbedarf in der Europäischen Union. Für 2030 schlug die Kommission 10 Prozent aus eigener Gewinnung, 40 Prozent aus Verarbeitung und 15 Prozent aus Recycling vor. Zudem soll die EU 2030 nicht mehr als 65 Prozent ihres jährlichen Bedarfs für einen strategischen Rohstoff aus einem einzigen Drittstaat beziehen. Auf dieses Weise beabsichtigen die Gremien, die bislang sehr hohen einseitigen Abhängigkeiten vor allem von China zu reduzieren.


Höhere Recycling-Quote beschlossen

Parlament und Mitgliedsstaaten tragen diese Regelung mit – wollten aber bereit im Zuge ihrer informellen Einigung an einem Punkt nachschärfen: Beim Recycling-Ziel für 2030 plädierten sie für eine Quote von 25 Prozent. Im jetzt erfolgten Beschluss des Parlaments liegt dieser Wert nun sogar bei 45 Prozent. In der Gewinnung von strategischen Rohstoffen aus Abfallprodukten sehen die Abgeordneten also einen großen Hebel.


Wortwörtlich nimmt das Parlament zu seinem Beschluss folgendermaßen Stellung: “Erstens sollte die Union ihre eigenen geologischen Ressourcen strategischer Rohstoffe stärker nutzen und Kapazitäten aufbauen, damit sie die Rohstoffe gewinnen kann, die für die Produktion von mindestens 10 % des Verbrauchs der Union an strategischen Rohstoffen benötigt werden. {…] Zweitens sollte die Union ihre Verarbeitungskapazität entlang der Wertschöpfungskette erhöhen und in der Lage sein, mindestens 40 % ihres jährlichen Verbrauchs an strategischen Rohstoffen zu erzeugen.[…] Daher sollte die Recyclingkapazität der Union in der Lage sein, mindestens eine Zunahme des Umfangs der Recyclingkapazität von 10 % auf der Grundlage der Ausgangssituation 2020-2022 für jeden strategischen Rohstoff zu erreichen, damit mindestens 45 % jedes im Abfall der Union enthaltenen strategischen Rohstoffs unter Berücksichtigung der technischen und wirtschaftlichen Machbarkeit gesammelt, sortiert und verarbeitet werden. Diese Richtwerte beziehen sich auf den Zeithorizont 2030.”


Bereits im November betont das Parlament zudem, dass es auch Ziel sein müsse, grundsätzlich „die Nachfrage durch Ressourceneffizienz und technologischen Fortschritt zu dämpfen“ und einen stärkeren Fokus auf Forschung und Innovation in Bezug auf Ersatzmaterialien und Produktionsprozesse zu legen, die Rohstoffe in strategischen Technologien ersetzen könnten. Sprich: Auch der „Hunger“ nach kritischen und strategischen Rohstoffen muss gedämpft werden. Dieses Ziel findet sich im Gesetz gleich in Artikel 1 (Gegenstand und Ziele) wieder.


Außerdem sind in dem Schriftstück Listen für kritische und strategische Rohstoffe enthalten. Als kritisch gelten nun Antimon, Arsen, Bauxit, Baryt, Beryllium, Bismut, Bor, Kobalt, Kokskohle, Kupfer, Feldspat, Flussspat, Gallium, Germanium, Hafnium, Helium, Schwere Seltenerdmetalle, Leichte Seltenerdmetalle, Lithium, Magnesium, Mangan, Natürlicher Grafit, Nickel (in Batteriequalität), Niob, Phosphorit, Phosphor, Metalle der Platingruppe, Scandium, Siliciummetall, Strontium, Tantal, Titanmetall, Wolfram und Vanadium.


Die Liste strategischer Rohstoffe ist ein Novum. In ihr werden Rohstoffe notiert, die „in Zukunft potenziellen Versorgungsrisiken“ ausgesetzt sein werden. Viele decken sich mit den heute schon kritischen Rohstoffen. Die folgenden Rohstoffe gelten als strategisch: Aluminium, Bismut, Bor (in metallurgischer Qualität), Kobalt, Kupfer, Gallium, Germanium, Lithium (in Batteriequalität), Magnesiummetall, Mangan (in Batteriequalität), Natürlicher Grafit (in Batteriequalität), Nickel (in Batteriequalität), Metalle der Platingruppe, Seltenerdmetalle für Magnete (Nd, Pr, Tb, Dy, Gd, Sm und Ce), Siliciummetall, Titanmetall und Wolfram.


Alle Gremien waren und sind sich einig, dass hoher Handlungsbedarf besteht und der „Critical Raw Materials Act“ die EU wettbewerbsfähiger und souveräner machen soll. Zur Umsetzung der genannten Zielwerte führte die Kommission in ihrem Vorschlag aus dem März ein ganzes Bündel an Maßnahmen an, die auf verschiedenen EU-Ebenen ansetzen. Als zentrale Weichenstellung – nun auch vom Parlament beschlossen – sollen künftig etwa strategische Rohstoffprojekte als Vorhaben des öffentlichen Interesses betrachtet werden. Als Folge sollen strategische Bergbauprojekt anstatt wie bislang innerhalb von etwa zehn bis 15 Jahren innerhalb von 24 Monaten genehmigt werden können. Für Projekte im Verarbeitungs- und Recyclingsektor soll es innerhalb von zwölf Monaten grünes Licht geben können.


Die Kommission schlug im März zudem vor, eine Überwachung kritischer Rohstoffversorgungsketten einzuführen und die Koordinierung der strategischen Rohstoffvorräte zwischen den Mitgliedstaaten anzuschieben. Außerdem sollen große Unternehmen dazu verpflichtet werden, ihre strategischen Rohstoffversorgungsketten zu prüfen.Parlament und Mitgliedsstaaten unterstützen diese Vorstöße.


Wertschöpfung verlagert sich bereits heute nach Europa

„Dieses Gesetz ist der Entwurf einer neuen Industriestrategie für eine sichere und nachhaltige Rohstoffversorgung in der EU. Wir schaffen Planungssicherheit – mit gezielten wirtschaftlichen Anreizen für private Investoren, zentralen Anlaufstellen für Unternehmen und schnellen und einfachen Genehmigungsverfahren mit klaren Fristen für nationale Behörden. Dadurch werden Abbau, Verarbeitung und Recycling in der EU angekurbelt“, resümiert Europaabgeordnete Nicola Beer (Renew).


Zum Hintergrund: Kritische Rohstoffe werden durch die zunehmende Digitalisierung, den Ausbau erneuerbarer Energien und die Verkehrswende in immer größerem Umfang nachgefragt. Die grüne und industrielle Transformation hängt maßgeblich von der Verfügbarkeit von Lithium, Kobalt, Neodym und anderen Rohstoffen ab.


Wie sich der Batterie-Rohstoffmarkt in Europa zurzeit entwickelt, hat jüngst Markus Hackmann, eMobility-Geschäftsführer bei P3, in unserer Online-Konferenz „electrive.net LIVE“ skizziert. Er legte dabei alarmierende Zahlen zur Preisentwicklung vor, hatte aber auch positive Nachrichten im Gepäck: Die Wertschöpfung verlagert sich mehr und mehr nach Europa. Bis 2030 werden laut Hackmann jedoch bei der prognostizierten Nachfrage bei allen Materialien Lücken in der Versorgung klaffen, weshalb die EU jetzt Vorsorge treffen müsse. Hier geht es zum komplett aufgezeichneten Vortrag.

日 정부, EV 및 반도체 거점 육성을 위해 10년간 법인세 우대
(日) 日本経済新聞

12일, 일본 정부는 2024년도 세제 개정을 통해 생산량이나 판매량에 따라 법인세를 줄이는 ‘전략 분야 국내 생산 촉진 세제’를 새롭게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전기차용 배터리, 반도체, 재생 항공연료(SAF), 재생에너지 등으로 생산한 그린 스틸과 식물 및 폐기물로 제조한 그린 케미칼 등 5개 분야다.

구체적으로는 각 연도의 세금우대 상한액을 반도체의 경우 법인세의 20%, 반도체 이외의 분야는 40%까지로 정한다. 더불어 적자가 난 해에 받지 못한 세금 우대를 이월하는 제도도 마련한다. 기간은 반도체 3년, 반도체 이외의 제품은 4년까지다. 

특허 등 지적 재산으로 얻는 소득에 대한 세금 우대 제도인 ‘이노베이션 박스 세제’도 기본 틀을 정리했다. 2024년 4월 이후 취득한 특허권 및 저작권의 양도 소득과 라이선스 소득의 30% 등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는 지적 재산 비즈니스의 세금 부담을 줄여 일본으로 연구개발 거점을 유치하기 위함이다. 

2024년도 세제 개정안은 전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감세 조치 마련 및 확충이 주요 골자였다. 다만 자민당의 세제 조사회는 중장기적으로 법인세율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 내년 이후 논의가 시작될 전망이다.

원문

EV・半導体の国内生産、10年間法人税優遇 知財は7年間 (日本経済新聞, 12-12)


政府・与党は2024年度税制改正で、EVなどの国内生産を10年間にわたり税優遇する制度を創設する


政府・与党は12日、企業を対象とする2024年度の税制改正の大枠を固めた。EV(電気自動車)などの生産量に比例した法人税の減税期間は計画認定から10年間とする。特許など知的財産に関わる法人税は7年間優遇する。国内での脱炭素製品の生産や研究開発を税制面で支援する。


週内にもまとめる与党税制改正大綱に盛り込む。政府・与党は24年度の税制改正で生産量や販売量に応じて法人税を減らす「戦略分野国内生産促進税制」を創設する。


支援対象はEV・蓄電池、半導体、再生航空燃料(SAF)、再生可能エネルギーなどで生産した鉄の「グリーンスチール」と植物や廃棄物から製造した化学製品「グリーンケミカル」の5分野だ。


各年度の税優遇の上限額を半導体は法人税の20%、半導体以外は40%までとする。赤字の決算期に使えなかった税優遇を繰り越す制度も設ける。期間は半導体は3年間、半導体以外の製品は4年間と定める。


EVは1台あたり40万円、SAFは1リットルあたり30円、グリーンスチールは1トンあたり2万円など支援する。26年度末までに事業計画の認定を得るよう求める。



特許などの知的財産から得られる所得を巡る税制優遇の「イノベーションボックス税制」も概要を決めた。


24年4月以降に取得した特許権や著作権の譲渡所得とライセンス所得の30%について課税所得から差し引く。25年4月から7年間を期限とする。知財ビジネスの税負担を軽くして、国内に研究開発拠点を誘致する狙いだ。


中小企業を巡る税制の改正案も大筋がまとまった。


都道府県が資本金1億円超の企業に課す外形標準課税の適用拡大では、「資本金と資本剰余金の合計額が10億円超」の企業も対象とする。過去に減資した企業を含む中小企業と新設法人には適用しない。


新基準は25年度から適用する。減資して税制上の中小企業となり、課税を逃れる動きを抑止する。


また資本金と資本剰余金の合計額が50億円超の企業の100%子会社のうち、「資本金が1億円以下で、資本金と資本剰余金の合計額が2億円超」の企業も課税する。負担を和らげる激変緩和措置も設ける予定だ。26年度からの適用を見込む。


中小企業の事業承継を後押しする事業承継税制の特例措置の申請期限は2026年3月まで2年間延長する。非上場株の贈与税や相続税の納付を猶予・免除する税制で、期限を延ばして利用企業を増やす。


特例措置を受けるには後継者の株式取得後の事業見通しなどの計画を都道府県に提出する必要がある。従来の提出期限は24年3月だった。申請期限を延ばし、経営者の高齢化が進む中小企業の世代交代を後押しする。


24年度税制改正は、企業向けの減税措置の創設や拡充が前面に打ち出された。自民党の税制調査会には中長期的に法人税の税率引き上げを検討すべきだとの意見もあり、来年度以降に議論される見通しだ。

中 자동차공업협회, 신에너지차 평가 기준 마련 나서
(中) IT之家

최근 중국 자동차 정보 플랫폼 둥처디(懂車帝)가 수십 대의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해 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결과를 공개했다. 그중 화웨이(HUAWEI)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 M7 모델의 플러그드인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 항속 달성률'이 31.60%에 그쳐 논란이 일었다.

아이토는 테스트 절차가 부적합하고 실제 사용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며 반발했다. 창청자동차(GWM), 지리자동차(Geely Auto) 등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시험 기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왕야오(王耀) 부회장은 인터뷰에서 표준화된 신에너지 자동차 평가 체계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기업 및 전문 검사 기관과 함께 신에너지 자동차 평가 기준을 제정하여 협회 표준으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협회 기사를 공유하며 "테슬라는 자체적으로 매년 극한 추위 테스트를 실시해 제품 신뢰성을 보장하는데, 언론이 업계 표준을 벗어나  테스트를 진행하면 대중을 오도하고 공공자원을 낭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원문

中汽协将合作制定新能源汽车测评标准,特斯拉举手支持 (IT之家, 12-14)


IT之家 12 月 14 日消息,目前懂车帝“冬测”争议事件在全网引发热议,包括华为、长城汽车、吉利均对测试标准表示质疑。


据《汽车纵横》杂志社报道,中国汽车工业协会秘书长助理兼技术部部长王耀博士接受采访时表示,汽车行业健康发展需要建立一套科学、标准化的新能源汽车测评体系。中国汽车工业协会正与行业企业及专业检测机构合作,共同制定新能源汽车测评标准,并计划以协会团体标准形式发布。


特斯拉转发这一采访报道文章,并表示:“我们的全球工程团队每年都会进行大量极其严苛的极寒测试,以确保产品的可靠性。正如协会所说,媒体脱离行业标准开展测试,会对公众产生误导,消耗公共资源。不论您是否考虑购买特斯拉,我们都真诚邀请您到店里来试驾一下,您的真实体验最重要。”



IT之家汇总“2023 懂车帝冬测”事件时间线:


懂车帝近日对数十款新能源汽车进行冬季性能测试,涉及到纯电动汽车、混动汽车的多个领域的表现。这次的测试地点位于漠河,目前处于极寒天气状态。在插电混动组的“纯电续航达成率”项目中,问界 M7 仅有 31.60% 达成率。(猛士 917、深蓝 S7 增程版、传祺 E9 PHEV 三款车型在-30℃的极寒环境中无法使用纯电模式行驶,不计入成绩)


上周五,AITO 汽车对该测试进行了详细解释:经测试媒体确认,车辆在正式测试前进行了共计 71 分钟的空调制热,在车内温度达到 24 摄氏度后,又持续制热 40 分钟。


在此过程中有十余次开关车门、车窗的操作,其中最长时间超过 3 分钟,大大增加了空调能耗,导致电量快速下降。在严寒极限及空调持续制热条件下,多次长时间开车窗、车门,严重背离用户真实使用场景。


此外,测试时车辆剩余电量为 74.9%,在搭载驾驶员及 4 个 60 公斤沙袋的情况下才开始测试,到电量为 20.4% 时增程器开始启动,实际消耗电池电量 54.5%,实现冬季极端天气条件下纯电续航 55.3 公里。


懂车帝 12 月 10 日表示:测试标准完全统一,所有车型一视同仁!


12 月 10 日深夜,消息称余承东也在微信朋友圈就问界 M7 参与《2023 懂车帝冬测》的测试结果进行表态:坑人的测试,误导民众!科学与严谨才是应该遵循的基本规则!


12 月 11 日中午,长城汽车宣布将于 12 月 14 日 15 点举行懂车帝冬测标准质疑沟通会。


吉利控股集团高级副总裁杨学良 Victor 加入“战场”,认为测评过程不科学、不严谨,结论不令人信服,不仅误导了消费者,还伤害了懂车帝自身的公信力。


懂车帝回应“冬测”标准遭质疑:本次测试为-20℃以下极寒天气的满载续航测试,所有参与车辆在整备后编队行驶出发,使用统一标准,符合用户冬季用车场景,不存在区别对待。


懂车帝邀请 39 家车企于 12 月 14 日上午 9 点现场观测。


12 月 12 日,懂车帝针对部分自媒体发布涉“懂车帝冬测”不实内容发表声明,已对“HW 前 HR”、“科技犬建哥”等多个账号取证并向有关部门举报,保留进一步追究法律责任的权利。


12 月 13 日,岚图 FREE“懂车帝冬测”后台数据公布:左前车窗非关闭状态 1328s。

인도, 전기차 수입 관세 인하 안한다...테슬라 시장 진출 차질
(美) Bloomberg

인도 정부가 "수입산 전기차에 대해 관세 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의 인도 시장 진출이 늦춰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인도 상공부 관계자는 13일(현지시간) 의회에서 "현재 수입산 전기차에 보조금을 제공하거나 부가가치세를 면제하는 것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언급했다. 관계자는 '메이크 인 인디아' 기조 아래 기존 정책은 전기차 산업에 대한 인도 및 해외 기업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도 정부는 인도에 공장을 건설하는 해외 자동차 제조사에 대해 수입 관세 인하를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어, 이 같은 발언은 완전히 예상하지 못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인도와 테슬라의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원문

In Blow to Tesla, India Says Not Planning to Cut EV Import Tax (Bloomberg, 12-14)


Tesla wants to import cars before committing to Indian plant

India’s Modi, Musk met for talks in US earlier this year


India’s government said it’s not currently considering reducing taxes on imported electric vehicles, a stance that could delay Tesla Inc.’s plan to enter the market.


“Presently, there is no proposal either to provide an exemption from local value addition cost or to provide a subsidy on the import duty on electric vehicles in India,” Som Parkash, junior minister of the 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told parliament late Wednesday.


Parkash said existing policies under the government’s “Make-in-India” push are aimed at encouraging domestic and foreign investment in the EV industry. The government launched a $3.1 billion incentive program in 2021 to boost local EV production. In addition, it’s offering incentives to companies that want to build batteries in India under a $2 billion program.


The government’s statement is an unexpected turn considering it was working on a policy that would have allowed international companies to import electric cars on concessional tax rates if they commit to eventually manufacturing in India, Bloomberg News reported last month.


The talks between Tesla and India could once again end in a deadlock. Both sides were earlier stuck in a year-long impasse as Prime Minister Narendra Modi’s administration pushed the US automaker to produce cars locally, while Tesla Chief Executive Officer Elon Musk sought lower taxes to first sell vehicles built elsewhere at competitive prices.


While they have resumed dialog since, and Musk even said Tesla would likely make a “significant investment” in the South Asian nation during Modi’s US visit in June, those plans could now get delayed.


India and Tesla were closing in on an agreement that involved selling the US automaker’s cars in the country from next year as well as setting up a factory in two years, Bloomberg reported last month.


The country’s Trade Minister Piyush Goyal, who visited Tesla’s plant in Fremont, California last month, has said that Tesla is planning to almost double purchases of auto parts from India to $1.9 billion this year.

인도네시아, EV 수입에 세제 혜택...투자 유치 목적
(Indonesia) Reuters

인도네시아 정부가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는 자동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2025년까지 수입산 전기차에 대해 세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기차 관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함이다. 

12월 8일 통과돼 이번주 발표된 이 규정에 따르면, 전기차 공장에 투자를 했거나 투자를 늘릴 기업, 투자를 계획 중인 기업 등이 모두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되는 수입산 전기차에 대해 수입 관세 및 사치세가 면제되며, 주정부 과세에도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기존 규정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조립된 차량에만 세제 혜택이 있었으나, 규정 개정으로 인해 대상이 확대됐다. 수입할 수 있는 차량 규모는 투자 규모 및 공장 건설 단계에 따라 결정되며, 인도네시아 투자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또한, 전기차 부품의 최소 40%를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규정 발효가 2023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됐다. 자국 부품(local content) 사용 비율을 60%까지 끌어올려야 한다는 규정 발효도 기존 2024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했다. 

원문

Indonesia relaxes tax rules on EV imports to attract investment (Reuters, 12-13)


A worker cleans an electric-powered car Neta V, that is displayed during the Gaikindo Indonesia International Auto Show in Tangerang, near Jakarta, Indonesia, August 10, 2023. REUTERS/Willy Kurniawan/file photo Acquire Licensing Rights


JAKARTA, Dec 13 (Reuters) - Indonesia will grant automakers that plan to build electric vehicle plants tax incentives on their imports of completely built-up EVs until 2025, a new presidential regulation showed as Jakarta seeks to attract more investment.


Under the new regulation signed on Dec. 8 and released this week, companies that have invested in EV plants, are planning to increase their EV investments, or planning to invest would be eligible for the incentives.


The new rules will remove the import duties and the luxury-goods sales tax on the built-up vehicles brought into the country and gives incentives on taxes collected by provincial governments.


Earlier rules only granted these incentives to imports of knocked-down vehicles, which are delivered in parts and assembled in the country where they are sold. Indonesia is Southeast Asia's biggest auto market.


However, the number of vehicles companies can import would depend on the investment size and development progress of the plant, and must be approved by the investment ministry.


Speaking at a webinar on Indonesia's economic prospects on Wednesday, Rachmat Kaimuddin, a deputy at the Coordinating Ministry of Investment and Maritime Affairs, said the new decree would help automakers build their market in the country through EV imports.


"We try to be progressive, because once we have created an EV industry in Indonesia, the battery (industry) will also come, and we already have the (raw) material and can create the supply chain," he said.


The new regulations also delayed a deadline requiring companies to produce at least 40% of the content of EVs in Indonesia until 2026 from 2023.


Also the decree delays an increase in the local content threshold to 60% to 2027 from initial target of 2024.


Indonesia's government has set an ambitious target of producing some 600,000 EVs by 2030. That would be more than 100 times the number sold in Indonesia in the first half of 2023.


Some companies including Hyundai have invested in Indonesia followed by investment commitments by China's Neta EV brand and Mitsubishi Motors. Indonesia is also wooing Tesla and China's BYD.


Reporting by Bernadette Christina and Fransiska Nangoy; Editing by Christian Schmollinger

태국 총리, EV 및 수소차 등 해외 기업 유치 위해 세금 우대 검토
(日) 日本経済新聞

태국의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신임 총리는 12일 방콕에서 이루어진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전기차나 수소차 등 탈탄소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일본 기업을 포함한 외국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및 비자 발급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타 총리는 투자 확대를 지속하는 중국의 전기차(EV) 기업 등을 예로 들며 일본 기업이 신분야의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자신의 안정된 정치적 기반을 바탕으로 태국에서 기업이 원활하게 친환경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투자 유치 추가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세타 총리는 태국 부동산개발 대기업 산시리(Sansiri Public Company Limited)의 CEO를 지낸 경력이 있어 전직 경영인 다운 수완도 기대된다.

현재 태국은 성장 속도가 둔화되고 있는 중소득국 함정에 빠진 전형적인 사례로 꼽힌다. 당장 중국 경제의 악화로 수출 및 주력 산업인 관광업이 침체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도 지난 11월 말, 2024년 태국의 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에 태국 정부는 EV 등 환경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발전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세타 총리 또한 현재의 태국 경제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라는 인식을 보이면서 개인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해 디지털 화폐 지급 정책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문

タイ首相「EV・水素で日本企業誘致」 税制優遇など検討 (日本経済新聞, 12-12)


【バンコク=井上航介】タイのセター首相は12日、バンコクで日本経済新聞の単独インタビューに応じた。日本企業を含む外国企業を誘致して電気自動車(EV)や水素など脱炭素産業を育成するため、税制優遇やビザ(査証)発給の緩和を検討すると明らかにした。


9月に首相に就いたセター氏が日本メディアの単独取材を受けるのは初めて。


セター氏は投資拡大を続ける中国のEV企業などを念頭に「日本企業は新分野への投資に積極的ではない」と指摘した。「企業が円滑に環境配慮型のビジネスに転換できるようにするのが私の役目だ」と述べ、投資誘致の追加策に取り組む方針を示した。


セター政権はタクシン元首相派と親軍派を含む旧与野党の連合体だ。タイは20年近くタクシン派と反タクシン派の対立が続き、軍事クーデターを招いた過去がある。今回大連立で政権をつくったことで下院で安定多数の議席を確保した。セター氏は「政治的な安定は外国企業の投資環境としてもプラスに働く」と述べた。


もっとも5月の下院選で第1党となったのは151議席を獲得した民主派野党「前進党」だ。セター氏が所属するタクシン派「タイ貢献党」は連立枠組みから前進党を排除したことから民意をゆがめたとの批判は根強い。セター氏は「我々は民主的な手続きを踏んだ」と主張し、国軍が政治に関与する可能性を否定した。


セター氏はタイの不動産開発大手「センシリ」の社長兼最高経営責任者(CEO)を務めた経歴があり、元経営者としての手腕が期待されている。「外国から投資を呼び込むためのセールスマンであることを心がけている」と述べ、経済を重視した外交を展開すると強調した。


タイは新興国の成長が鈍化する「中所得国の罠(わな)」にはまった典型例とされる。EVなど環境問題に関わる産業の育成を通じた経済発展を模索している。


足元では中国経済の悪化で輸出や主力の観光産業が低迷している。タイ中央銀行は11月末に24年の成長率予想を下方修正したばかりだ。


セター氏は現在のタイ経済について「厳しい状況」との認識を示した。個人消費を上向かせるために自身の目玉政策である、1人1万バーツ(約4万円)のデジタル通貨を給付する政策が不可欠だと強調した。


セター氏は16〜18日の日程で開催する「日本ASEAN友好協力50周年特別首脳会議」に出席する。